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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포도와 잡초 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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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에서 위스테리아 포도를 가꾸던 농부가 필요 없는 잡초넝쿨이 같이 자라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즉시 필요 없는 넝쿨의 뿌리 근처를 잘라냈다. 며칠 있다가 위스테리아를 살펴보니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었다. 밑이 잘린 넝쿨은 시들어 죽어 있었다. 이제 그 넝쿨들을 구분할 수 있게되어, 농부는 죽은 넝쿨을 제거해 버렸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다른 크리스천들과 친교를 나눔으로써 영적으로 성숙해질 수 있고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낼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영적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단절된다면 우리의 증언은 아무 열매도 맺지 못하고 시들어 죽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분을 받아 다른 이들을 위하여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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