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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레나다의 황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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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왕이 되어야 할 그레나다의 황태자가 종신형을 받고 '해골의 곳'이란 두렵고, 더럽고, 황량하기 때문에 얻어진 이름입니다. 한번 그 안에 갇히면 일생 동안 다시는 나올 수 없다고 알려진 곳입니다. 왕자에게는 오직 한 권의 책이 주어졌는데 그것은 성경이었습니다.
책이 한 권이었기 때문에 그는 그 책을 수백번이고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 책은 그의 뗄 수 없는 동반자였었습니다.
삼십삽년 동안 갇힌 후, 그는 거기서 죽었습니다. 일꾼들이 그 감방을 청소하러 갔을 때 그들은 부드러운 감옥 벽에 손톱으로 박아 쓴 메모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것들 이었습니다. 시편 118:8은 성경의 가장 중앙에 있는 절수이다. 에스라 7:21은 모든 알파벳을 다 포함하고 있는데 J자만 없다. 에스더의 8장 9절은 성경에서 가장 긴 절이다. 성경에는 60이상의 음절을 포함한 단어는 없다.
'현대 심리학'이라는 잡지에 이 사실을 처음으로 알아서 발표한 스콧 유델은 세상 사람들이 고금에 가장 위대한 책이라고 부른 성경에서 삼십 삼 년 평생을 연구해서 겨우 하잘 것 없는 것을 찾아낸 인간의 괴상함을 지적했습니다. 우리가 알게 된 것은 그는 그리스도에 대한 종교적인 또는 영적 헌신이 아니고 성경의 하찮은 것에 대한 전문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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