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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분쟁과 하나님의 일꾼 (고전 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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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쟁은 사람의 일이다(1-4)

사람의 일을 과중히 평가할 때 분쟁이 생기게 된다. 바울은 시기와 분쟁을 하는 고린도 교인들에게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라고 경책하였다. 육신 에 속한 자는 생활을 육적으로 행하는 자요, 이들은 건설적인 토론을 하지 않고 퇴폐적인 분쟁을 일삼는 자들인 것이다. 고린도교회가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 를 중심해서 분파가 생긴 것처럼 교회역사에는 인물을 중심해서 분열을 가져온 예가 허다하다. 과거에 기독교가 왕성했던 러시아가 공산화된 것은 교회가 지엽 적인 문제로 논쟁을 일삼고 있을때 무신론이 자리잡게 된 때이다. 거듭난 사람 이 일반사람들처럼 행동하는 악을버려야 한다.

 2. 전도자는 하나님의 일꾼이다(5-17)

고린도 교인들이 바울이나 아볼로를 당수로 추대하였지만, 바울이나 아볼로는 단지 나님의 일꾼에 지나지 않는다. 종들은 상전이 시키는 대로 심고 물을 주는 거시옥, 더구나 한 하나님의 일을 분담한 동역자들 사이에는 분리될 이유가 없 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건물의 기초요, 전도자들은 건축자에 비할 수 있다(10-15). 교회의 기초는 어떤 사람이나 조직, 철학 등 어떤 것으로도 될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될 수 있다. 또한 건축자는 전도자요, 성도는 건 축물에 빌할 수 있다(16-27). 따라서 성전은 거룩한 고이고 하나이므로 교회도 거룩하여야 하고 하나로 단결하여야 한다.

 3. 사람의 일을 자랑하지 말라(18-23)

당파는 특정한 사람을 자랑하는 데서 발생한다. 고린도교회의 분쟁의 원인은 사 람의 지혜를 숭상하고, 나아가서 사람을따름에 있었다. 바울도 아볼로도 게바도 결코 자랑해서는 안되며, 또한 루터, 칼빈, 췌슬레도 자랑해서는 안된다. 당재 에 빠진 사람의 심리는, 자파의 당수는 과대평가하여 영웅시하나, 타파의 당수 는 과소평가하여 악평하게 되는데 그것은 좁은 생각이다. 바울은 자기 이름의 당파조차도 비난하고, 만물이 모두 한 하나님 아래 통일되는 하나의 세계를 생 각할 때 분쟁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기도:육에 속하여 분쟁하지 않도록 사람을 높여 파당을 만들지 않도록\ 역사:맥아더, 미국 해병대에 한국찬전명령(1950) 고종, 맥클레이 선교사에게 의료교육사업허락(1984) 명상:교회와 그 사귐 속에 불화와 분쟁과 분열을 끌어들이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는 것이다-바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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