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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파수꾼아 늘 깨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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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 선지자는 자신을 성루에 서서 망대를 지키는 파수병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높은 성루에 올라섰습니다. 높은 성루에 오르면 성안이 훤하게 내려다보이고 성밖의 움직임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성루에 오른 파수병은 성안에 있는 사람들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파수꾼은 깨어있는 사람들입니다. 방심하고 앞을 살피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영국의 호화 여객선 ‘타이태닉호’는 1921년 2000여명의 승객을 태우고 의기양양하게 퀸스타운항을 출발했지만 처녀출항에서 거대한 빙산에 부딪쳐 침몰하여 1400여명이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때 망루에 있던 파수꾼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앞에 떠 있는 빙산을 조금만 더 일찍 발견했더라면 그 배는 침몰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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