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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지막이 아닙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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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4월 8일주일 아침에 본회퍼 목사가 감옥에서 아침 기도를 하고 있었다. 이때 험악하게 생긴 두 사나이가 감방을 향하여 소리쳤다. “죄수 본회퍼, 우리를 따라와!” 이제 사형장으로 끌려가는 순간이 된 것이다. 이 때 같은 감옥에 있던 한 영국장교가 사형장으로 끌려가는 본회퍼 목사님을 향해 말했다. “목사님, 마지막입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하고 인사했다. 이 말에 본회퍼 목사님은 미소를 머금고 평화스러운 낯으로 이렇게 말했다. “마지막이 아닙니다. 지금이 시작입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죽음이 끝이 아니다. 죽음은 전혀 새로운, 그러면서도 놀랍고 영광스러운 새 삶의 시작일 뿐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부활을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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