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 (벧전 01:22-25)

첨부 1


22절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끝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벌써 우리들은 진리를 순종하는 자들이 되었다.
그래서 이미 영혼이 깨끝한 상태에 와 있다.
그래서 거짓이 없이 형제 사랑하기에 이른 자들이 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일이다.

1,너희가 거듭난 것은

22-25절까지의 말씀은 뜨겁게 피차 사랑해야 할 형제들과의 관계와 또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과의 관계와 그 이유들을 설명하시는 말씀이시다.

23절에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써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너희가 거듭난 것은..."
거듭났다는 것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것을 말한다.
거듭났다는 것은 위로부터 낳음을 받았다는 것을 말한다.
거듭났다는 말은 새로 지음을 받았다는 것을 말한다.

거듭났다함은 시간적으로 계속되는 생명임을 의미하고
장소적으로는 하나님 안에 있는 생명을 의미하고
상태적으로는 원래의 모습을 되찾은 것을 말한다.

거듭났다함은 그 영이 살아 있다는 말씀이다.

요3;3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그런데 오늘의 말씀은 너 한 사람을 지칭하지 않고 너희가라고 거듭난 사람
모두를 가리키고 있다.

이는 진리를 순종하는 사람 모두를
영혼이 깨끝하게 된 사람 모두를
거짓이 없이 형제 사랑하기에 이른 사람 모두를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해야할 사람 모두를 가리키는 말씀이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여러분들이 예수 믿고 구원받게 된 것 즉 거듭난 것은 써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썩어질 것이란 어떤 것인가
18절에 "... 너희가 구속함을 얻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라고 했었다.

여러분들이 구원받고 거듭난 것은 세상의 그 어떤 방법으로 된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누구 같이 돈이 많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권력이 있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세상에서 명성을 많이 얻었기 때문도 아니다, 인간의 그 어떤 노력 때문도 아니다.

여러분들이 거듭나게 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라 했다.

그럼 썩지 아니할 것은 도대체 무었인가
"항상 있고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으니라"고 했다.
여러분들이 구원받은 것은 곧 살아 있고 또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다.

눅8;11절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막4;14절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니라"

약1;18절 "그가 그 조물 중에서 우리로 첫 열매가 되게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낳으셨느니라"
약1;25절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느니라"고 했다.

히4;12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와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느니라"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으로 또 항상 있는 말씀으로 거듭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믿어지는 사람은 거듭났다는 증거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믿어지는 사람은 구원을 받은 증거이다.

요1;13절 "이는 형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안 자들이니라"

2,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나

24절에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여기의 말씀은 이사야40장 6-8절의 말씀을 인용한 말씀이다.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었이라 외치리까 말하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
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이 말씀은 인간들의 싸이클은 곧 들에 자라고 있는 풀의 싸이클과 동일함을
의미한다.

그렇다.
육체를 가진 모든 인생은 예외가 없다. 전부가 풀일뿐이다.

인생의 삶이, 인생의 생활이, 인생의 영화가, 그리고 인생의 종국이 그 어떤 것인
가를 알고 싶으면 곧 들의 풀을 보면서 배우라는 말씀이다.

그러나 우리 모두를 거듭나게 하신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있는 것이다.
항상 있다는 말은 어쩐 존재상태가 아니라 거듭난 자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데 그 있는 것이 머물러서 상주하는 것을 의미한다.

요1;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고 한 말씀은 예수님을 소개하는 말씀이다.

우리의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는 태초에 계신 말씀 자체이신데 그 말씀이 우리
인간들과 항상 함께 계시기 위하여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던 것이다.

그 말씀이 우리를 거듭나게 하셨고 이제는 그 거듭난 심령에 살아 계시는 것이다.

3,너희를 위한 복된 말씀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 말씀이 살아 있다는 것은 말씀으로 거듭난 심령은 언제나
항상 살아 있다는 말씀과 같은 것이다.

그러니 거듭난 자 속에 거하시는 분이 누구인가
거듭나게하시고 영원하게 하시는 분이 지금 어디에 계시는 것인가

진리를 순종하는 자 안에 있다는 것이다.
깨끝하게 된 영혼 안에 계신다는 것이다.
거짓 없이 형제를 사랑하고 있는 자 안에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얼마나 얼마나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을 해야할 것인가

이게 베드로 사도가 우리들에게 전하고 있는 복음의 말씀이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는 것을 믿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으로 여러분과 함께 계시는 것을 믿는가
그러면 지금 거듭났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믿는가

아멘인가
그렇다면 형제를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해야한다.
예수의 사랑으로 사랑해야 한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사랑해야 한다.

항상 살아 있는 말씀으로 거듭난자답게 형제를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하실 수
있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