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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죄짐 맡은 우리 구주 (벧전 02: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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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 이후로 역사상 가장 어두웠던 날이 있었습니다. 그 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 갈보리 언덕 십자가 위에서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돌 아가시던 바로 그날이었습니다. 인류의 죄를 짊어지시던 그 날밤 그 시간 저 하늘은 태양도 빛을 잃어버렸어요. 지축은 흔들렸고 저 예루 살렘의 성전의 휘장은 찢어지고 말았습니다. 이 시간 우리 주님은 죄 를 한 몸에 다 짊어지고 우리를 구원해주신 구주가 되신 것입니다.

 "죄짐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우리 주님은 과연 우리의 죄를 다 담당하셨습니다.

 1. 죄짐 맡으려(지시려) 오신 구주 성경에서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최고의 목적이 바로 죄인을 구원하 고 오셨다고 하셨습니다.죄를 짊어지심은 고난입니다. 이 고난을 한 몸에 짊어지셨지요.

 마태복음 9장 13절엔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 르러 왔다"고 하셨지요(막 2:17).

 히브리서 9장 26절엔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단 한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다"고 했습니다.

 히브리서 9장 28절엔 "그리스도께서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들리신 바 되었고", 마태복음 20장 28절엔 "인자가 온 것은 섬 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왔노라"고 하셨 습니다. 요한1서 3장 5절엔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되었고" 디모데전서 1장 15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구원 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고 했습니다.

 로마서 4장 25절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 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본문 22절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범죄함 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본문 22절에도 "저는 죄가 없으신 자요 죄를 범치도 아니하신 자"라 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죄없으신 우리 주님께서 이 죄짐을 지고 가시 기 위해 그처럼 크나큰 고난을 혼자 짊어지셨습니다.

 2. 예수님은 죄짐을 맡으신 구주 예수님은 죄짐을 지시려 이 세상에 오셨을 뿐 아니라 그는 친히 십자 가에 달리셔서 인간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벧전 2:4). 그는 어떻게 우리 죄를 담당하셨습니까

(1) 그는 친히 나무에 달리셨습니다.

"친히"란 자진하여, "나무에"는 십자가에 달리셔서 "담당하셨다"란 높은데로 지고 감을 뜻합니다. 마치 베드로와 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 에 오르듯이, 우리 주님은 날 위에 갈보리 언덕을 오르셨습니다. 죄짐 을 지시고 아무도 가지 않는 죽음의 언덕길을 올라가셨습니다. 모두의 제물이 되어주신 우리 주님, 그는 단번에 자기를 드려(제사장의 역할) 세상죄를 짊어지고 가신 어린양이 되셨습니다.

 (2) 그 죄짐이란 무엇입니까 죄짐은 죄의 결과요 죄의 결과는 곧 사망입니다. 로마서 6장 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죄만틈 큰 짐은 인간에게 없습니다.

 죄란 무엇입니까죄는 믿음으로 행치 않는 것을 말합니다 (롬14:23-) . 불법(요일 3;4), 불의(요일 5:17), 선인 줄 알면서도 행치 않는 것 (약4:17)이 모두가 죄입니다. 이 죄를 우리 주님께서 담다하셨습니다.

죄를 담당하셨다는 것은 영혼의 비참이나 육신의 비참, 그리고 절망적 인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사실은 성 경에서는 "그가 친히 나무에 달리사 우리 죄를 담당하셨다"고 하였습 니다.

 인류의 범죄는 영육간의 전인적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친히 사람이 되시고, 사람이신 주님이 친히 우리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정말 신기 하고 놀랍습니다. 이 십자가에 달리시사 횡적으로 인류의 죄를 담당하 시고 종적으로는 하나님께 직고하시는 상징으로 십자가를 지신 것은 신약에만도 175회 이상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이 십 자가의 고난을 담당하셨습니다.

 3. 죄짐을 맡은 결과 본문 24절에 보면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1) 그는 우리로 하여금 죄에 대하여 죽게 했습니다.

이 말은 우리를 죄 가운데서 해방시켜 주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자유의 몸입니다. 해방된 생활입니다.갈라디아서 5장 1절 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우리가 자유케 되었고,다시는 죄의 종 이 되지 않도록 만들어 버렸지요.

 우리의 죄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하여 완전히 장사 지낸바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옛 사람은 종말을 고했고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엡4:24,롬6:6). 그러므로 우리는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로서 어두움 의 자녀같이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딤전 5:4-11). 다시는 이제 우리가 먹었던 죄를 토했다가 다시 먹는 개와 같은 자리에 들어가선느 안되겠습니다. 예수님이 죄를 해결해 주셨기 때문에 나도 십자가에서 죄에 대해 죽었습니다. 이제 나는 죄가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이제 의에 대해서 살게 되었습니다.

이제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이 왔습니 다. 죄에서 해방되고 사망에서 해방되고 마귀나 사탄의 지배에서 벗어 나서 해방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의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사망은 종식되고 부활의 새 생명이 주어졌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사망은 종식 되고 부활의 새 생명이 주어졌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십자가는 죄의 종착역이요 동시에 의를 살리신 의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3) 죄짐을 맡은 결과는 모든 것이 원상회복이 왔다는 것입니다.

저가 채찍을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얻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예 언과 같이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을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얻었도다." 이제 다시는 우리가 죄악 의 채찍을 맞을 필요가 없습니다.

 (4) 죄짐맡은 결과는 우리 영혼의 독자이신 예수께로 돌아가게 되었 다는 것입니다.

 이제 원위치인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고, 원수되었던 우리 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본래의 주인이신 우리 하나님 께로 가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너희가 전에는 길 잃은 양 같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25)"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예수님은 죄짐맡은 구주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짊어지려오셨 어요. 예수님은 친히 십자가에 달리셨고,우리 죄를 친히 지셨어요.그 리하여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고 새생명을 주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 시사 의인으로 만드시고 원상복귀 즉 원위치를 돌이켜 주셨습니다.

바로 이 주제로 지은 찬송이 Joseph Scriven이 1855년에 지으신 새찬 송가 443장 "죄짐 맡은 우리 구주"올시다 . 그는 세번 아내를 맞이했 고(상처함), 어머님이 병석에 있을 때 지은 찬송입니다.

 어거스틴은 죄짐 맡은 우리 구주께 왔을 때 자기 삶을 새출발시켰습 니다. 죤 번연도 죄짐 맡은 우리 구주께 왔을 때 새마음의 소유자가 되어 저 유명한 [천로역정]을 감옥에서 썼지요.

 고난 주간을 맞이하여 우리 다 함께 "죄짐 맡은 우리 구주"께 나아와 서 주님을 노래합시다. 나의 과거가 변화되어 새사람이 되는 저 갈보 리 봄나들이를 가봅시다. 주님을 통해 받은 의인, 주님위해 남은 고난 을 나에게 채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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