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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황금 수레와 큰 구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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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우리 교회 부흥회를 인도한 바 있는 박영문 장로님은 15살 때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해서 한번 앉으면 소주를 한 되, 두 되씩도 마셨는데 술을 안 마시고는 하룻밤도 자본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한 맺힌 처갓집 일곱 식구를 다 칼로 찔러 죽이고 휘발유로 불태워 버리려고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머님께 인사나 드린다고 휘발유 한 통을 사가지고 찾아갔는데 잠이 안 와서 앉아 있는데 깊은 밤중에 창문이 환하게 비치더니만 황금수레가 방안에 나타나더니, 아름답고 건장하게 생긴 사람 둘이 타고 있다가 올라타라고 하더랍니다. 천사였습니다. 그 황금수레를 타고 가는데 좌우에 수억만 가지 향내 나는 꽃들과 장차 구원받은 성도들이 들어가 살 찬란한 집들이 보이는데 예수님 잘 믿다가 암병으로 돌아가신 작은아버지가 찬란한 옷을 입고 있는 것이 보이더랍니다.
또 예수님 믿는 것을 지독히 핍박하고 괴롭히던 아버지가 지옥(음부)에서 큰 구렁이 같은 것에 칭칭 감겨 끊임없이 고통당하는 모습도 보이더랍니다. 이 모습들을 다 보여주더니 천사가 “재림 때가 심히 가까웠기 때문에 너 같은 사람에게 보여주고 증거케 하려고 하니 이제는 믿겠느냐?” 하더니 다시 본 의식으로 돌아와서 신앙생활을 하는데 아직도 술이 먹고 싶어서 술집에 들어갔더니 무시무시한 구렁이들이 꿈틀거리고 있는 것을 보고 뛰쳐나와 다시는 술을 안 마셨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 사단과 천사는 실제 성도들의 삶 속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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