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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상병을 성안에 들인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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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의 한 유명한 장군이 전쟁터에서 난공불락의 아성을 점령한 이야기가 있다. 그 장군은 도저히 정면 승부로는 승산이 없음을 알고 화해를 청했다. 그리고는 자신의 두 대 부상병들을 성안에서 치료받게 하기 위해 상대의 장군에게 부탁을 하였다. 결국 승낙을 얻어내어 부상병들을 이끌고 성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런 다음 얼마 지나지 않아 힘을 회복한 몇몇 부상병들이 밤중에 몰래 그 성의 문을 여는데 성공했고 밖에 있던 전체의 군대가 즉각 그 성을 함락시켜 버렸다. 그 장군의 작전이 완전한 승리로 이끌었던 것이다. 마귀도 이러한 작전을 종종 구사한다. 어떤 작은 잘못을 허용해 달라고 유혹하여서는 끝내 그것을 습관화시켜 버리고 나중에는 큰 죄에 굴복하여 문을 열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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