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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물질로부터의 해방 (딤전 06: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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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행복은 자유를 누리는데 있다. 정치적 자유, 경제적 자유, 사 회문화의 자유, 언론의 자유 이 모든 자유는 투쟁해서 얻어진 것이다.

그러나 죄로부터의 자유,양심으로부터의 자유, 정욕으로부터의 자유 이런 것들은 하나의 내적인 자유라고 볼 수가 있는데 이것은 투쟁을 한다든지 노력으로 얻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얻어진 자유 인 것이다. 그러나 과거에 있었던 원한이나 증오와 미움, 원망 이런것 들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면서 괴롭힌다고 하면 이건 또 하나의 나를 속박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인간을 본능적으로 속박하는 가장 무서 운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돈인 것이다.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 면서 물질의 자유을 누린다고 하는 것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물질의 자 유를 누린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이고 우리에게도 행복을 만들 어 주는 것이다. 우리가 돈을 쓰면서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은 무 엇인가

첫째, 물질관을 바로 가져야 한다.

물질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선한 것이다. 물질이 자기의 노예가 된 사 람은 물질이 자기 주인이다. 그러므로 물질에서 자유로울때 비로소 진 실하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없이 어찌 재물을 얻을 수 있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물질에 매이지 않고 물 질을 즐길 수 있는 대상이 있기까지는 물질은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인정하는 것에부터 출발할 수 있다. 마음이 물질로 차있는 사람은 물 질 때문에 고난을 당하지만 그러나 마음이 하나님의 은혜로 차있는 사 람은 요동하지 않는다.

 둘째, 물질을 선하게 쓸 수 있는 권세를 가져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물질을 주신 것은 선한 일을 하라고 하는 권세 를 주신 것이다. 물질을 사유하지 말고 초대교회 성도들 처럼 필요한 자에게 나누어 주므로써 함께 즐겁게 살 수 있는 신앙 정신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하다. 돈을 바르고 선하게 쓸쭐 알아야 하나님 이 그 사람에게 물질을 허락해 주시는 것이다.

 셋째, 십일조는 물질로부터 자유를 선언하는 신앙고백이다.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물질적인 축복을 받는다. 그러나 십일 조는 물질을 드리는 것이 아니다.믿음으로 사는 신앙인의 신앙고백이 다. 또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인 것이다. 우리는 물질로 사는 사람이 아니고 은혜로 사는 사람이다. 우리는 무엇을 소 유했느냐고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 소유로부터 믿음을 얻고 있는가 하는게 더 중요한 것이다.

 참 믿음은 자유에 이르게 하고 자유는 행복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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