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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데오도루스의 옆에 있던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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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에 대한 심히 감정적인 견해가 우리를 지배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이러한 사실은 순교자 데오도루스의 기사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데오도루스는 배교자 율리아누스에 의해 극심한 고문을 당했고, 고문을 당하여도 굴복하지 않자 다시 그에 의해서 처형되었다. 루피누스는 그의 전기에서 데오도루스가 시련을 당한 오랜 후에 순교하였고 그가 느낀 고통은 참을 수 없는 것이 아니었는가? 라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고 말한다. 그는 처음에는 다소 고통스러운 것이었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잠시 후에는 흰옷을 입은 한 젊은이가 그의 곁에 서 있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고 한다. 그 젊은이는 부드러운 손수건으로 그의 몸으로부터 흘러내리는 땀(극심한 고통으로 마치 피와 같았다)을 닦아 주었다. 그리고 그는 고문에서 벗어나는 것이 그에게 기쁨이 아니라 오히려 형벌이기 때문에 힘을 내라고 그를 격려했으며, 고문이 끝나자 그 천사는 사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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