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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공을 원하면 남을 섬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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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8월호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제임스 피셔 2세의 ‘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라는 짧은 글을 실었다. 그는 기업 심리학자였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직장생활 속에서 성공할 수 있는가?’의 관점에서 인간을 보고 있었다. “친구를 얻고 싶거든 당신이 먼저 친구가 되라”는 규칙으로 시작되는 그의 인간관계 성공비결은 “남에게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라”는 황금률로 끝을 맺고 있다. 그가 말하는 성공비결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남을 섬기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섬겨야 할 대상을 생각하기보다 나를 섬겨줄 사람을 찾고 계산하는 것이 현대인의 모습이다. 보장된 미래와 지위를 포기하거나 다른 사람을 위해 섬기는 자로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기득권을 포기하는 일, 자기 자리를 내놓는 일, 그래서 나를 버리고 너를 살리는 일이 십자가의 정신이며 삶이다. 십자가의 정신을 깨달을 때, 우리 사회는 훈풍이 넘치는 삶의 현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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