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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대하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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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선지자 미가야는 400명을 거짓 선지자들의 한결같은 승 리의 예언에 반하여 아합 왕의 패전과 전사할 것을 예언하였는데 이는 저가 여호와의 말씀을 진실하게 말하였기 때문이다.

 1. 왕도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한 나라의 왕이라고 하면 정치적으로 최고 책임자다. 그 권력이 막 강하다.

심지어는 백성들의 생명, 재산을 마음대로 지배하는 권리를 장악한다.

그러므로 왕보다 높은 이가 이 세상에는 없기 때문에 어느 누구의 말 도 들으려 않는 것이 보통 왕의 태도이다.

그러나 지혜로운 왕은 바른 말하는 신하들의 충고나 백성들의 옳은 진정을 심사숙고하여 정책으로 채택한다.

아무리 강퍅하고 교만한 왕이라고 할찌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들어야 할 터인데 아니 듣다가 패망하는 왕들이 얼마든지 있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매, 자신이 왕이 된 것도 하나님의 덕분인 것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그러므로 왕이라면 일반 국민보다도 더 먼저 하 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

 2. 말씀 순종의 여부의 차이 여기에서 대표적인 두 왕을 생각해 보면 사울과 다윗이다.

사무엘 선지가 사울 왕이 범죄하였을 때(왕권을 남용하여 제사장 직 분을 감당하였을 때에 한 책망)에 사물엘이 말하기를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명령을 지 키지 아니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이 나라를 영영히 세우셨을 것이어늘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 서 왕에게 명하신 바를 지키지 아니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 그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그 백성의 지도자를 삼으셨으니라(삼상 13:13-14).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여 결국 버림을 당하였고 대신 다 윗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써 그 말씀 순종하기를 생명을 걸고 하였다.

심지어는 하나님의 종 나단이 다윗의 범죄함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 에 대변으로 책망할 때에도 그만 굴복하여 회개하고 다시 복종하였기 때문에 버림을 받지 아니하셨다.

 결 론: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원리 밑에 사는데, 모든 인간의 어른이요 대표격인 왕은 더욱 순종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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