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능히 막을 사람이 없나이다 (대하 20:6)

첨부 1


여호사밧의 기도문 중에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기를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아오니 능히 막을 사람이 없나이다"라고 하였다.

 1.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다.

우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는 하늘에의 하나님이시다. 또 땅에서 모든 나라를 다스리신다. 하늘의 하나님, 만국의 하나님이시니 상천 하지(上天下地)에 홀로 능력이 충만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늘에서는 천군 천사를 위시하여 모든 영들을 지배하시고 천국과 지옥을 관활하시며 우주 기상계(氣象界)를 조정하여 운행하시는 위대 한 능력의 신이시다. 지상에 만국이 있으며 만왕이 각기 통치하고 있 느나 이들은 어디까지나 큰 권세를 지니신 하나님께서 각기 권세를 저 들에게 주셔서(롬 13:1)통치하게 하신다.

그러므로 각국의 흥망성쇠(興亡盛衰)의 열쇠가 다 하나님 장중(掌中) 에 붙잡혀 있으며 왕권과 통치자들의 집권과 실천의 기회를 우리 주님 이 허락하시는 여부에 따라서 결정지어진다. 그러므로 주의 손에 권 세는 무한하시며 그의 장중에 능력은 진실로 위대할 뿐이다.

 2. 능히 막을 사람이 없다.

권세와 능력이 특출하신 신이신 하나님에 대하여는 무조건 믿고 순 종하면 그만인데 미련한 인간들은 감히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역행하 려 하고 있다.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여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 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 적하여 우리가 그 멘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하늘 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시 2:1-4).

열왕들이 동맹하여 메시야를 대적하겠다는 그 꼴이 가소(可笑)스럽다 는 뜻이다. "이방이 떠돌고 나라들 모여서 진동하나 우리 주 목소리 한 번 발하시면 천하에 있는 것 망하겠네." "당랑거철"(당랑:버마재 비라고 하는 아주 미약한 곤충, 拒轍:수레를 막는다)격으로 미약한 곤 충이 어찌 감히 수레를 막을 수 있겠느냐 힘이 미치지 못하는 일을 하려고 하는 어리석음을 말한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사람인들 제왕인들...그 무슨 세력인들 감히 막을 수는 없다. 피조된 인간이 조물주이신 하나님을 어찌하겠는가

결 론:인간의 본분은 오히려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찬송을 돌리 며, 순종으로 믿음을 간직해야 할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