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이 보배를 질그릇에 (고후 04:7-11)

첨부 1


오늘 본문은 인생을 질그릇에 비유하여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앞에서 어 떤 가치를 가지는 존재인가를 말해주는 소중한 말씀입니다. 니버가 말하 는 바와 같이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안에서 자기 생의 의미를 깨닫는것입니다" 오늘의 시대는 인생의 가치관이 혼란되고 있는 시대인것 입니다. 이세대 속에서 우리 그리스도인은 어떤 생의 가치관을 가져야 하 겠습니까

1.우리의 가치는 보화인 예수님께 있습니다. (7절) 질그릇의 가치는 무엇을 담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장 을 담으면 장독이되고 고추장을 담으면 고추장독이됩니다. 성경은 우리의 가치를 말할때에 질그릇에 담긴 보화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생 에 가치는 질그릇에 불과하나 예수그리스도를 모심으로 보배합이 되었다 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떠난 가치를 말하여도 안되며, 그리스도외에 가치를 두어서도 안될것입니다.

 2.그러므로 우리는 낙담해서는 안됩니다. (8-9절) 질그릇 같은 우리는 현재의 우리 모습을 인하여 실망하고 낙담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하고, 답답한 일을당하 며, 핍박을 받으며, 거꾸러뜨림을 당할때가 많습니다. 이로 인하여 우리 는 낙담하며 의기소침하여, 아무일도 하지못하는 무능한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염려하지 마십시다. 우리가 더 많이 깨어질수록 그리스도 는 더욱 잘 나타나며, 이러한일이 있을수록 우리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드러내어 더 가치가 있는 존재가 되는것입니다.

 3.우리의 가치는 예수님을 나타냄에 있습니다.(10-11절) 인생의 참된 가치는 내 속에 영접한 그리스도를 어떻게 나타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삶 속에 그분을 잘 나타낼수록 더 가치있 는 존재가 되는것입니다. 나로 인하여 보배가 가리워지고 있다면, 결국 나의 가치가 가리워지는 것이며, 바로 내가 가리워 지게되는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질그릇인 우리는 우리의 보화이신 예수님을 나타내는 일에 힘 써야겠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본분인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