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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한 길만을 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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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일학교 선생이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얘들아, 부자는 이 세상에서 대궐 같은 집에 살면서 맛있는 음식 이란 음식은 다 먹으며 살았지만, 결국 그 끔찍한 지옥에 가고 말았단다. 하지만 거지 나사로는 비록 이 세상에서는 구걸하며 살았지만 천국에 갔단다.' 이야기를 마친 후 선생은 물었습니다. '얘들아 너희들은 부자와 나사로 중 누가 되고 싶니 ?' 그러자 한 아이가 손을 번쩍 들더니 '이 세상에서는 부자가 되고 싶구요, 죽고 난 다음에는 나사로가 되고 싶어요.'하고 대답했습니다. 이러한 심리는 누구에게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이 세상 것을 마음껏 즐기다가 저 세상에서는 천국을 가겠다고 억지 쓰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실컷 마귀와 짝하다가 갑자기 저 세상에서 하나님 편이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 편, 저 세상에서도 하나님 편이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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