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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쁜 소식 (롬 03:21-28)

첨부 1


우리는 지난 시간에 인간에 대한 나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인간은 죄의 지배아래 있는 죄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죄를 좋아하고 죄의 명령에 따라 죄를 짓습니다.
그리고 죄인된 인간은 그 마음이 타락하고 부패했습니다. 그 심령의 부패는 미움과 시기 다툼과 전쟁 불화를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미워하고 믿음을 조롱합니다.
그 결과 인간이 받을 것이라곤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 형벌 뿐입니다.
이렇게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의 영원한 형벌아래, 지옥의 형벌아래 처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온 인류에게 미칠 큰 구원의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죄인이 죄 사함을 받고 의롭다함을 얻는다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지옥의 형벌과 영원한 저주에서 벗어날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쁜 소식입니다.
우리는 이 소식을 복음이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쁜 소식을 듣고자 합니다.

그럼 기쁜 소식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첫째로 죄인이 하나님으로 부터 의롭다함을 얻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는 소식입니다.
이 소식은 죄인이 “하나님께 받아들여 진다”는 소식입니다.
“의롭다함을 얻는다”는 뜻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과 회목하게 되어, 이젠 그 사람을 죄인으로 다루시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이젠 의인으로 보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죄인인 우리들에게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우리들은 율법에 의하면 죄인이요 영원한 형벌을 받을 자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죄인인 우리를 “의롭다”고 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죄인인 우리들을 “죄 없는 자로 인정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이 얼마나 놀랍고 기쁜 소식입니까

우리는 지난 시간에 사람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은 크든 작든 죄를 지었고 죄를 지며 삽니다.
죄란 하나님의 율법을 어긴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율법에 비추어 볼 때 죄인이 아닌 사람이 세상에 단 한 명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몰라도 자기 양심의 소리를 통해서도 자기의 죄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정직하게 자기를 살펴 보기만 하면 스스로 죄인이 아니라 부인할 수 없습니다.

사실 사람들은 서로 서로를 못믿을 사람으로 생각하기를 잘 합니다. 이것은 사람들 스스로가 죄인임을 증명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상점마다 문을 굳게 닫고 자물쇠를 여러개 달고 있습니다.
아파트 문에도 어떤 사람은 서너 가지 자물쇠를 채웁니다.
요즈음엔 자물쇠 두개는 기본입니다. 원래 키가있고 보조 키가 있습니다.
담장에는 철사 줄을 두르고 고압 전류가 흐르게도 해 놓습니다.

왜입니까
호랑이가 무서워서 입니까 사자들이 들어 올까 무서워입니까
아닙니다! 짐승들이 들어와 훔쳐갈까 무서워서가 아닙니다.
모두가 사람들 때문입니다. 사람들로 부터 당할 해가 무서워서 입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사람들 스스로가 악행을 할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잘 압니다.
속이고 뺏고 미워하고 흉포해지는, 정말 못믿을 존재가 사람이라는 사실을 잘 압니다.
그래서 “산길을 홀로갈 때 제일 무서운 것은 호랑이를 만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 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사람끼리도 서로 못 믿어운 것이 사람입니다.
이런 일들은 모든 인간은 죄인이며 악한 일을 할 가능성이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웅변적으로 증거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모든 사람이 죄의 지배 아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인류는 다 죄인입니다. 그 결과 모두가 다 하나님의 율법에 의해 정죄받았습니다. 그리고 율법이 정한 대로 형벌받아 마땅합니다.
모든 죄인은 이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을 스스로는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놀랍고 놀라운 소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율법으로 심판하시지 않으신다는 소식입니다.
죄인의 형벌을 없애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죄인을 죄 없는 자로 인정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이 사실을 이렇게 말씀합니다.
(롬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롬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바울 사도는 계속하여 말씀합니다.
(롬4: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롬4:7)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롬4:8)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이 말씀은 율법을 통해 정죄받은 죄인들이라도 의롭다함을 얻고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이 우리를 아무리 죄인이라 정죄해도 하나님께서는 죄를 인정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놀라운 구원의 기쁜 소식입니다. 죄인이 의롭다함을 얻는다는 놀랍고 기쁜 소식입니다.

아무 공로도 없는데 하나님께서 죄를 사해 주십니다.
죄를 지은 죄인인데도 하나님께서 죄로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이 얼마나 기이한 일입니까

이 일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일어납니다.
바로 이 복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복입니다.

“(롬4:8)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함과 같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정죄함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받아들여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보시고 그를 의롭다고 인정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쁜 소식입니다. 죄인이 의롭다함을 얻는다는 놀랍고 기쁜 소식입니다.

둘째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쁜 소식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회목제물로 주셨다는 소식입니다.
그럼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까
어떻게 죄를 지어 부패한 인간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없는 사람으로 인정되는 것일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어떻게 죄를 사하고 구원을 받는 일이 됩니까
의로우신 하나님이 율법을 버리시고 정당한 판결을 포기하셨다는 말씀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결코 버리실 수 없으십니다. 율법은 하나님이 친히 만드신 것이며 하나님이 주신 법입니다. 하나님은 이 율법을 정당하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은 의로운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법관이 법을 무시하면 이미 법관의 자격을 상실 한 것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은 법을 버리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율법을 집행하셔야 합니다. 법대로 처리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죄인을 “의롭다” 하실 수 없습니다.
죄의 삯인 형벌을 내리셔야 만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죄인들을 “의롭다”고 인정하실 수 있습니까 어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율법을 어긴 죄인의 죄를 형벌하셨기 때문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죄인의 죄를 다 덮어 씌우시고 예수님을 형벌하셨기 때문입니다.

바울 사도는 이 사실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롬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롬3: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보내셨습니다. 화목제물이란 우리의 죄를 대속할 제물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죄에 대한 죄 값을 회목제물인 예수님을 통해 형벌하셨습니다.

(롬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롬3: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형벌을 이 십자가위에 쏟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죄의 삯은 사망임을 명백히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의 형벌입니다. 이 십자가의 형벌을 통해 우리의 죄가 형벌을 받았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의 삯은 지옥의 형벌이며 영원한 죽음입니다.
범죄한 영혼은 죽습니다. 법죄한 영혼은 영원한 지옥의 영벌에 처해 집니다. 피흘림이 없으면 사함도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피를 흘리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 값을 예수님께서 치루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인간의 죄를 담당하시고 율법의 저주를 지셨습니다.
인간이 지은 모든 죄, 율법을 어긴 죄, 양심을 속이고 범한 죄, 모든 인간의 악한 죄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 받으셨습니다. 죄인이 받아야할 모든 저주와 형벌 지옥의 비참한 죽음까지 다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율법은 공의롭게 시행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선 우리가 받을 수 있는 모든 형벌을 다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결코 얻을 수 없던 구원을 다 얻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고 승리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쁜 소식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이런 일을 계획하시고 이루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이 사실을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단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쁜소식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쁜 소식을 믿습니까
여러분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셨다는 사실을 인정하십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아들이 죽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타락하고 부패한 죄인 임을 인정하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요!
그리할때 율법의 모든 저주와 형벌에서 구원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번째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쁜 소식은 믿음을 통한 구원은 차별이 없다는 소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쁜 소식은 “구원에는 차별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이렇게 증거합니다.
(롬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의한 구원은 결코 사람을 차별하지않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젊은이나 노인이나, 어린이나 어른이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공산주의자나 자본주의자나, 미국인이나 북한인이나, 누구나 다 구원의 대상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믿는 자”는 다 의롭다 함을 얻고 구원을 받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의를 얻고 차별받지 않습니다.
세상의 어느 누구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죄 사함을 받습니다. 의롭다 함을 받습니다.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아무리 술주정뱅이라도, 간음자요 흉악한 자라도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죄 사함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구원을 받습니다.
우상숭배를 하고, 조상을 숭배했더라도,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오면 죄 사함을 받습니다. 용서를 받습니다.

하나님을 부인하고 교만한 사람, 자기 욕심대로 살았던 사람이라도 예수 님께 나오면 죄사함을 받습니다. 크신 긍휼을 받습니다. 구원과 영생을 얻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능력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이것이 어찌 기쁜 소식이 아닙니까

여러분들이 행한 어떤 일 때문이 아니라 단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로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단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바울 사도는 이 구원을 이렇게 말씀합니다.
(롬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10: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롬10: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롬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사랑하는 여러분!
죄인된 사람이 구원을 얻는 길은 율법을 통해서가 아닙니다.
여러 종교를 통해서도 아닙니다.
고행을 하거나 양심대로 살아서도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일은 우리의 믿음을 방해할 뿐입니다.
우리를 교만하게 하고 스스로 자랑하게 할 뿐입니다.
자기 공로, 자기 수고로 구원을 획득했다고 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일들을 계속한다고 해서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이런 일들론 결코, 결단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죄의 지배아래 있고 스스로 이 죄의 지배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율법을 매일, 한결같이, 일생동안 하나도 어기지 않고 지킬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인간이 구원받을 수 있는 가장 복된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길입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단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공로와 십자가의 속죄가 있을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화목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죄를 다 사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차별없이 구원을 받습니다.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으면” 누구나 다 구원을 받습니다.
“입으로 시인한다는 것”은 여러 성도 앞에서 믿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에게 믿음을 발표하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혼자 속으로 믿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다른 이에게 알려지고 공포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 진실된 마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구원을 받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님을 시인하셨습니까
여러분의 가족과 친척들이 그리고 여러분의 친구들이 여러분의 믿음을 압니까
그리고 진실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까
그러면 여러분은 그리스도인이요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여러분 모두가 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쁜 소식을 믿음으로 받아 들여 구원과 영생의 복락을 누리시길를 축원합니다.

축 도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한량없는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크고 넓은 사랑과 성령의 교통 위로 충만하신 역사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쁜 소식을 듣고,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아가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누리며 살기를 소원하는, 모든 교회와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의 심령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토록 함께 있을지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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