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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를 향한 감사 (합 0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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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오늘 읽은 성경 하박국의 내용은

악한자가 선한자를 짓누르고 이기는 이러한 상황, 주위의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백성을 침범하여 약탈하고 죽이고 잡아가는 상황, 세상에 악과 죄가 만연한 이세상에 대하여 탄식하며 울며 하 나님께 호소하던 하박국의 눈물어린 기도가 오늘 하박국서에 나오고 있는 데 그러나 이런 원망과 불평이 나중 마지막 부분에 가서는 하나님의 응답 을 통해 오늘 본문과 같은 감사의 찬양을 하는것이 하박국의 내용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본문의 말씀을 가지고 "주님을 향한 참감 사"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세상에서 불행한 사람과 행복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평소 생활에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요 , "에이-씨, 에이-씨"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까 이렇게 말할수 있을지도 모 릅니다. 좋은일이 일어나면 좋아서 감사합니다.나쁜일이 일어나면 에이-씨 에이-씨 하는게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생활에서 감사,감사라는 말들이 버릇이 된사람은 악한 환 경에도 하나님을 원망치 않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욥기를 보면 동방에 의인이라고 할만큼 하나님을 사랑하고 늘 그를 경외 하며 감사를 잘하는 욥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아 재산도 많았고 자식도 있었고 정말 행복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욥에게 어려운일이 닥쳐왔습니다.갑자기 재산은 날라갔고 가 축은 다죽었으며 자식도 죽고 아내는 차라리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는비 난과 저주의 말을 남기고 도망갔고 욥의 몸에는 악창이 나고 병이 들어 자 신의 몸에는 진물과 피고름이 흘러내리는 이런 상황속에 친구들은 그를 찾 아와 그를 비난합니다. "평소에 하나님께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으면 이렇 게 되었겠느냐"고 그를 비난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였을 것인데 그 는 하나님을 원망한것이 아니라 " 주신자도 하나님이요 거둬가시는자도 하 나님"이라고 말하며 마음을 지키고 하나님을 경외할때 하나님은 욥에게 갑 절의 축복을 허락하셨음을 봅니다.

 여러분의 삶을 돌이켜 보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원망과 불평이 우리의 삶속 에 가득차 있지는 않았습니까 이제 우리의 생활에 감사가 넘치는 생활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럼 오늘 본문 하박국의 찬양을 통해서 몇가지 감사의 생활에 대해서 생각 하며 은혜나누고자 합니다.

 첫째로 우리는 "시선을 하늘로 돌리는 감사"를 해야합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저 하늘에는 우리의 집이 있고 난 그곳에 갈수 있고 그곳 에 가면 진짜 행복과 기쁨이 있다 라는 소망을 가지고 늘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이런 마음을 가졌다면 이 세상에서의 슬픈일 괴로 운일은 아무것도 아닐것입니다. 언젠가 제가 "부자와 나사로"라는 인형극 을 했던것을 기억하실것입니다.

 극중의 나사로를 보십시요 이세상에서 거지로 살아가며 비난과 천시속에 서 부자의 집에서 버린 떡부스러기를 얻어먹으며 생명을 연명하는 정말 처 참하고 불쌍한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몸에는 악창으로 동네 개들이 와서 그 의 몸을 핥아주는 그런 삶을 살아갈때도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던 거지 나사로를 생각해 보십시요.그는 죽음후에 천국에 가지 않았 습니까

하지만 부자를 보십시요! 날마다 호희 호식하며 먹고 놀고 싸기에 바빴던 부자의 세상에 소망을 둔 생활, 그리고 천국에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고 살 던 그의 생활은 그를 지옥으로 보내지 않았습니까.

 바로 나사로는 시선을 하늘로 둔 삶이었으며 시선을 하늘로 둔 감사를 한 것입니다. 극 중에 나타났던 마귀는 지금이순간도 여러분이 불평불만과 원 망을 가지고 살기를 원하며 그렇게 여러분에게 청구하고 있습니다.이제 우 리의 삶이 시선을 하늘로 둔 참 감사의 생활이 넘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두번째 우리에게 구원이라는 값진 선물을 주신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어쩌면 여러분은 이렇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에게 감사할것이 없는 데 뭘그렇게 감사,감사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요. 난 감사할 조건은 커녕 오 히려 매일 나쁜일만 생기는데...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놀라운 감사의 조건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큰 감사의 조건은 우리에게 구원이라는 선물을 주신 그은혜는 정말 아무리 감 사해도 지나치지 않는 감사라고 생각합니다.만일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사 건이 없었다면 우리는 분명히 저 지옥에 가야만 했을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다가온 구원이라는 놀라운 선물이 어찌 감사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 본믄 18절 에보면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라고 하박국은 찬양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느 남편이 예수를 잘 믿는데 아무리 전도를 해도 그의 아내가 예수를 믿 을 생각을 안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전도를 해도 또 간절히 아내를 위해 기도해도 그녀의 마음은 변화되지가 않습니다. 어느날 남편이 성경을 읽으 며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중얼 거리며 성경을 읽고 있는 남편을 기가막히게 처다보며 "아니 뭐가 그렇게 감사하길래 미친 사람처럼 그래요 당신 혹시 미친것 아니예요 "

이때 남편은 큰 결심을 하고는 오늘 만큼은 생사 결단을 해야겠다는 생각 으로 " 뭐가 그리 감사한지 보여 주지!" 하고 부엌에가서 연탄집게를 빨갛 게 달궈가지고 들어와서 아내의 손에다가 대었습니다. 갑자기 아내는 "아-악! 앗 뜨거! 당신 왜 이래요. 정말 미쳤어요!" 그때 남편은 눈물을 주르륵 흘리며 말합니다.

 예수믿지 않으면 죽어서 이것보다도 수백배 더 뜨거운지옥으로 가야돼! 나는 예수님을 통해서 그런 지옥에서 구원을 받았지만 당신은 지금도 그곳 에 가야만해 ! 여보 . 우리 예수믿고 천국가자. 아내는 남편의 눈에서 흐 르는 눈물방울을 보며 그후로 예수를 열심히 잘믿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통하지 않고는 연탄집게의 달군 빨간불보다도 수백배 더 뜨거운 지옥에 가야하지만 그것으로 부터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 가 얼마나 감사합니까

세번째 좋은곳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꼐 대해서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19절에 보면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우리의 힘이되시는 주님이 우리로 하여 금 높은곳 즉 좋은 자리로 인도하신다는 겁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 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주님앞에 자신을 맡기고 나오는 모든자들을 책임지시며 좋은길로 인도하십니다.

 미국에 남아메리카의 최대 광산이 있은데 그 주인이 광산을 발견하기전에 는 셌방살이도 못면하는 아주 어려운 상황속에서 살고 있었답니다. 그렇지 만 그는 늘 감사하며 하나님께 맡기며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느날 교 회에 가는데 시간이 조급하기에 뛰어서 교회로가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뛰 어서 가는데 한참 가다가 돌에 걸려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화가 나서 그는 '에이-씨, 하며 원망스러운 맘이 들어서 주님! 왜 제가 교 회 가는데 이렇게 넘어지도록 내버려 두십니까 '즉시 생각을 고쳐먹고 하 나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뜻이 있어서 이겠지요... 그리고 나서 자신이 걸 려 넘어진 돌을 보니까 그돌이 보통 돌이 아니라 반짝이는 돌입니다. 교회 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는 그곳에 돌아와 돌을 파보니까 그돌은 금강석이라 는 아주 귀중한 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땅속에는 광맥이 연결되어 있어서 탐사를 해 보니 엄청난 광물 들이 묻혀 있는 곳이었습니다. 지금 그곳은 우라늄,텅스텐 ,금강석등이 나 오는 유명한 광산이 되었습니다. 감사하며 주님께 맡기며 사는자에게 주님 은 좋은곳으로 인도하십니다.

 오늘 추수감사절을 맡이하여 시선을 하늘로 돌리는 감사를 하시는 여러분,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찬양하는 여러분,늘 생활속에서 감사가 넘 쳐 나는 여러분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이런 감사속에 주님의 귀한 은 혜와 축복이 날마다 넘쳐나는 은혜가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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