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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질그릇에 담긴 보배 (고후 0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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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뱀에 물려 죽어가는 사람에게 구리뱀을 처다보면 산다는 복된 소식이 전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그 소식을 듣고 구리뱀을 쳐다봄으로 깨끗하게 나 았습니다. 그러나 어떤 동네에서 전혀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서 집집마다 장 례식으로 통곡의 바다가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예수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복음에 가리운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1.복음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4절)

구약에 나타난 복된 소식이 구리뱀이었다면 신약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독사에 물려 죽어가는 광야의 이스라엘에게 구리뱀이 구원의 기쁜 소식이라면 옛뱀 곧 사단의 유혹을 받아 죄를 짓고 죽어야 할 죄인을 구원 할 기쁜 소식은 죄인들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입 니다. 복음은 진리입니다. 이 진리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며 예수 그 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됩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 이기 때문입니다.

 2.복음의 내용(5절)

복음은 약속입니다. 독사뱀에 물려 죽을 자가 장대에 높이 달린 구리뱀을 처다보면 산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인 것처럼 죄값으로 죽어 영원히 지옥 형벌을 받을 죄인이 예수를 믿으면 죄 사함받고 영생을 얻는다는 것이 하나 님의 약속입니다. 천하 인간에 다른 이로는 구원얻을 이른이 없고 오직 하 나님의 아들이며 우리의 구주되시는 예수를 믿음으로만이 구원을 받아 하나 님의 나라에 이를 수 있습니다.

 우리의 행함으로 구원받지 않습니다. 착한 사람도 죽어도 사회 사업한 사 람도 죽습니다. 약속을 믿는 사람에게만 생명이 주어짐.. 생명-주어짐=내 노력이 아님.. 영생-예수 그리스도로 받음-내 지식 행함이 복음을 받지 못 하게 하고 사단이 미혹

3.복음을 가리우는 것(5절)

복음은 빛되신 영광스러운 하나님께로 인도합니다. 그런데 종종 복음을 전 하는 사람들이 복음을 가리우는 수건 노릇을 할 수사 있습니다. 복음을 전 하는 자들이 조심해야 할 것이 자기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주 되신 것"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는 이 복음의 빛이 5000년동 안 가리워 있다가 1884년에 비로서 비춰지게 되었습니다. 6.25전까지는 이 북에만 많이 비쳐꼬 그 후에 이 남한 땅에 비쳤습니다. 놀라운 축복입니다

화분이 너무 화려해서 꽃의 색갈을 약화시키곤 합니다. "우리는 너희의 종이라" 교회 안에 스타는 하나 뿐이어야 합니다. 주님만이 스타입니다. 우 리 모두가 엑스트라가 될 때만 주님이 높힘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 사람이 복음의 빛을 가림으로 실족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망 하는 자들에게 가리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 믿음 생활 잘 하고 빛되신 주님께 가까이 가는데 실족 시키고 하나님의 영광 가리우는 사 람이 있다할찌라도 낙심말고 주님께 계속적으로 나가야 됩니다. 어떤 사람 은 이교회 가도 상처받고 저 교회 가도 상처받고 하여 신앙 생활 잘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4.복음은 보배요 인간은 질그릇입니다.(7)

값진 보배가 값없고 볼품없으며 깨지기 쉬운 질그릇에 담겨있습니다. 사역 자는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사람들이 값진 보배를 보고 기뻐하고 즐거워 하고 귀하게 여기지 질그릇보고 한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이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7절) 그러므로 우리는 겸 손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질그릇에 많은 시련과 환란이 와서 우겨쌈을 당하고 답답마한 일과 환란을 당하여도 하나님은 당신의 보배를 보호하시 기 위하여 질그릇도 끝까지 보호해 주십니다.

 내용없는 포장지난 상자가 아낌없이버려지듯 보배없는 질그릇 버려질 수 있드시 복음이 없고 진리가 없고 주님이 없는 인생은 전쟁이나 환란이나 평 화의 시대에도 도적같이 그의 생명과 사업과 지위와 명예가 사라져 버릴 수 있습니다. 성령 떠난 삼손 사명버리고 언약을 버린 삼손은 짐승처럼 버림받 았습니다. 그러나 다시 사명찾고 믿음 회복 했을 때 귀중히 쓰임받았습니 다.

 값없는 흙으로 된 인생에게 하나님의 생기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사람에 게 귀중함을 받습니다. 그러나 사람노릇 못할 때 짐승처럼 취급받고 쓰레기 처럼 무서운 전쟁이나 재앙으로 불타든지 물의 재앙을 받아 더러운 것을 쓸 어버리듯이 쓸어버립니다. 보배로운 주님을 늘 모시고 사는 존귀한 자가 됩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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