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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원한 승리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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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젊은 청년 둘이 주일 저녁인데도 도박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도박장에 들어가려던 두 청년은 도박장 옆의 교회 앞에 잠시 멈춰 서서 우연히 교회 게시판을 바라보았다. 그때 설교 제목이 ‘죄의 삯은 사망’이었다. 그때 한 청년이 친구에게 도박장에 가지 말고 교회에 가서 설교나 들어보자고 권유했다. 그러나 그 친구는 이미 결심한 대로 해야지 무슨 소리냐며 혼자 도박장으로 가버렸다. 그러나 그 한 청년은 그 날 설교를 듣고 예수를 믿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30년 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성대히 열리고 있었다. 도박장에 들어갔던 친구는 감옥에서 취임기사를 읽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큰 충격과 놀라움 속에서 참회의 눈물을 흘리게 되었다. 대통령에 취임한 사람은 다름 아닌 30년 전에 자기와 도박장에서 헤어져 교회에 갔던 그 친구였기 때문이다. 그 친구의 이름이 미국 대통령 클리블런드였다.
그러나 그는 자기의 선택을 되돌리기에는 너무 시간이 늦었던 것이다. 이런 극적인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인간에 있어서 선택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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