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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치 있는 것에 대한 과감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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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가 설교하는 교회에 전도사 한 분이 방문했습니다. 광고시간을 빌려 한 빈민촌의 처참한 상황을 설명하고 그곳에 고아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니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때 강단에 앉았던 루터가 급하게 달려 나갔습니다. 예배시간 도중이었으므로 교인들은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루터는 사제관에 달려가 책상 서랍을 열었습니다. 금메달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독일인이 받는 최고상인 요아킴 메달이었습니다. 루터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요아킴, 네가 거기서 잠자고 있을 때가 아니야!' 루터는 교회로 돌아와 평생의 영예인 요아킴 메달을 전도사의 손에 들려주었습니다. 감동한 교인들이 건축헌금을 약속하여 빈민촌 고아원은 어렵잖게 건립되었습니다. 과감한 선택이 빛을 던집니다. 소위 가치 있는 인생을 산다는 말은 내가 가진 것을 보다 높은 가치로 승화시키는 삶이며 그것은 곧 주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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