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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너는 언제나 내 앞에서 살아가라 (창 17:1-7, 롬 04:13-25, 막 08: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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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을 바라는 이는,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원치 않는 불행이지만, 이제까지 우리가 인생 을 살면서, 수없이 많은 불행을 겪었습니다. 쉽사리 지나쳐 버릴 수 있는 작은 불행도 있고, 오랜 세월 동안 잊어버리지 못하는 큰 불행도 있습니다.

요즘 우리 주변에서는, 충격적인 사고가 많습니다. 지난주 간에 일어났던 함씨 일가족의 교통 사고는, 참 가슴 아픈 일 입니다. 우리 지방의 어느 교회 권사는 교통 사고로 부인을 잃고, 자신은 지금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어느 집사님이 제게 질문을 해 왔습니다.

'어째서, 권사님 가정에 그런 불행한 일이 일어날 수 있느 냐 그 권사가 무슨 큰 잘못을 했기에, 그런 불행을 당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권사 정도 되면, 그런 일 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직접 보살펴 주셔야 하지 않았겠느냐'고 하는, 반발성이 짙은 강한 의문인 것입니다.

이런 의문은, 누구나 다 한두 번쯤은 품어 본 일이 있습니 다.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는 주께서 특별 배려를 해 주셔야 지, 불신자와 똑같이 그런 불행을 겪게 하신다면, 예수 믿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이처럼 아주 어리석은 질문을, 저 자신도 해 본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의 특권은, 주님의 특별 배려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면 누구나 다 할 것 없이 특 권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그 특권이, 참으로 소중한 줄 믿고 선택한 사람이, 바 로 예수 믿는 자인 것입니다.

그 특권이 무엇이겠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바르 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주께서 미리 정해 놓으 신 길을 따라서 살되, 주님의 도움을 받아 사는 것을 말합니 다. 그러면, 주님은 그 인생을 보장해 주십니다. 그래서, 참 으로 가치가 있고 복된 삶을 살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믿는 자가 혹 불행을 겪게 될 때에는, 좋으신 하나님께서 그를 그 냥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합하여 선 (善)을 이루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우리의 불행을, 우리 자신이 어떤 자세로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달려 있습니다. 단지, 재수 없어서 당한 불행 이라 생각하거나, 타인이 잘못해서 겪는 불행이라고 여긴다 면, 정말 불행한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불행의 성격을 잘 파악하고, 또한 그 답을 잘 찾아 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를 복되 게 하려 하신다는 것을 믿고, 그분을 의지함으로써 불행을 극복해야 합니다. 그러면, 불행을 당하기 이전보다 훨씬 더 나은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불행을 당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본인 잘못이나 타인의 잘못으로 인해서 겪는 불행도 있고, 갑작스 러운 재난이나 사변(事變)으로 인하여 당하는 불행도 있습니 다. 그러나 대부분은, 우리가 스스로 잘못해서 겪게 되는 불 행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아까 말씀 드린 그 권사님은, 밤중에 차를 운전하고 집으 로 오던 중, 무리하게 앞차를 추월하려다가 그렇게 된 것입 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어둔 밤길에, 내 차선을 벗어나 반 대 방향의 차선으로 뛰어들었으니, 이 얼마나 위험한 일입니 까 그러고서도, 주께서 안전하게 지켜 주시기를 바랄 수가 있을까요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바른 길을 가면서, 하나님의 보호 하심을 기대해야 합니다. 주의 뜻을 어기고 그릇된 길을 가 면서 하나님의 복을 기대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 다. 마치, 심지 않은 데서 많은 것을 거두려는, 도둑놈의 심 보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비록 우리가 잘못해서 겪게 된 불행일지라도, 즉 시 그 잘못을 깨닫고 고쳐 살게 되면, 주님은 우리를 복된 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여러분은 이 진리를 믿으시기 바랍 니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 진리를 믿지 못하고 있 습니다. 그래서,

1.주의 일은 멀리하고, 인간의 일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이 앞으로 당하게 될 불행을, 예고했습니다. 이 불행은, 예수님이 잘못해서 겪게 된, 불행 이 아닙니다. 그리고 얼마든지, 마음만 먹으면 피할 수 있는 불행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불행을 피하지 않았습 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명령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 따라 고향을 떠났습니다. 그것 또한, 결코 달가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앞날을 예측할 수 없 는, 아주 위험한 여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정든 고향을 떠나 낯선 타향 땅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타향에서 많은 고초와 불행을 겪어야만 했습니 다.

그렇다면, 예수님과 아브라함이 겪은 불행은, 어떤 성질의 것입니까 아무 보장도 없는, 그래서 안 겪어도 될 일을, 억 울하게 당한 불행이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 님의 능력과 약속을 믿었습니다.

창 17:1을 보면, 주님은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라고 말씀하시고, 이어서『내가 항상 너 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 그래서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판단하여, 바른 길로만 걷도록 하라』고 명령하셨습 니다. 이 명령대로만 살면,『너를 통하여 큰 민족을 이루고, 또한 크게 번성케 할 것』이라고, 하나님은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복을 받았다』고, 바울 선생은 로마서 4장 13절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①우리는 이 믿음이 부족합니다.

ㄱ.전능하신 하나님과 그 말씀을 확실히 믿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은, 인간편에서 s볼 때에는 불행이 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는, 그 길이 옳은 길 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또한 그 판단 이 정확하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리라 믿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주께서 수난을 예고하시자,『선생님께서 그런 일을 당하시면 안 된다』고 말렸습니다. 이 때에, 주께 서 베드로를 꾸짖었습니다.『사탄아,물러가라! 너는 하나님 의 일을 생각지 않고 인간의 일만 생각한다.』 그러니까, 모든 불행이 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 주의 뜻대 로 살려고 할 때에, 겪는 불행은 불행이 아닙니다. 사람이 욕심대로 살려고 하다가 겪는 어려움이, 진정으로 불행인 것 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왜 말씀대로 살지 아니하고 욕심 대로 살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그 약속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ㄴ.또 하나는,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믿음이 부족 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를 지는 일이 결코 손해가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고 이해하며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이, 진실로 십자가를 지는 것처럼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그 이 후에는, 부활의 영광과 기쁨이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 다. 우리는 이 믿음이 부족합니다.

이처럼, 믿음이 부족하면 ②인생에 있어서, 퇴보와 부진을 면치 못하게 되는 것입니 다.

ㄱ.인간의 일만 생각하고, 잘못된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 다.

그럴 경우, 어떻게 된다고 했던가요 이미 말씀드렸듯이, 그야말로 말할 수 없는 불행을 겪습니다. 우리 인간이 가야 할 길을 벗어나 엉뚱한 길로 들어서게 되면, 마주 오는 차와 부딪쳐서 큰 불행 당하는 것은 필연입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는 인생을 완전히 망치기도 하고, 때 로는 불구 인생이 되어, 평생토록 고통 중에서 살아가야 합 니다.

ㄴ.다시 말씀드려서, 생명의 길이 아닌, 죽음의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죽는 줄 알고 가는 길은, 결코 즐거울 수가 없습니다. 언 제나, 불평과 불만, 염려와 걱정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누렸다고 하는 복은, 그림의 떡에 불과할 것입니 다.

 2.하나님은, 말씀을 믿고서 그대로 사는 자에게, 복을 주 십니다.

 저는 이번에 장기려 박사의 전기를 읽고서, 하나님은 정말 믿음대로 사는 자에게 복 주신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 다.

한국의 '슈바이쳐'라고 하는 장박사는, 인간적으로 보면, 그 동안 불행한 일생을 살았습니다. 왜냐하면, 부인과 생이 별하여 50 년을 넘게 살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엇이든지 늘 주기를 좋아해서, 실상 자 신은 풍족한 삶을 살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의학박 사로서 병원 원장을 오랫동안 지냈으면서도, 그동안 집 한 칸 없이 살다가 갔던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적으로 생각하면, 불행한 사람이었습니다. 하 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산 그야말로, 진정 행복한 삶을 살다가 갔습니다. 진리 말씀대로 사는 것 말고, 더 이 상 그 무엇을 행복하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부산 에서는, 그가 성자(聖者)로 소문 나 있습니다. 말씀대로 실천하며 살 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적으로도 그를 그냥 내버려두시지 않았습니 다. 북한에 있는 자녀들이 다 성공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셨 던 것입니다. 다섯 명의 아들들이 다 박사요 교수로서 활동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장박사님이 돌아가시기 전, 미국의 어느 의사를 통하여,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월남 가족 이기 때문에, 더 많은 고초를 겪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하나님은 장박사의 가정을 지켜 주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①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ㄱ.죽은 자를 살릴 수 있는 분으로서, ㄴ.인간의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 문에, ②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살면, 그 믿는 자를 번성케 하시 고 크신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생각하면 서, 바른 길만 걷도록 하라(창17:1)』고 하시면서, 그러면『 너를 크게 번성케 하겠다(17:2)』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 다. 우리가 진리 안에서 바르게 살면, ㄱ.하나님은 하늘의 신령한 복을 주십니다.

ㄴ.그리고, 어떤 어려움과 불행이 닥쳐도, 그 모든 것을 변화시켜서 복이 되게 해 주십니다. 그런고로, 현재 겪는 고 난을 불행이라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 겪고 있는 고난의 시간들을, 복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겨야 합니다. 모든 의인들이, 그리고 대부분의 훌륭한 사람들이, 역경 속에서 승리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삶이 무 엇인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③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고 주를 위해서 바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막8:35에서,『누구든지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자기를 버린 후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 셨습니다.

무슨 말씀인고 하니, 복음의 진리대로 살아서 주님이 원하 시는 삶을 살고자 한다면, 자기를 죽이는 희생이 있어야 한 다는 것입니다.

뭘 믿고 희생하며 헌신 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 답을, 주 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나와 복음을 위해서, 자기 목숨을 버리는 사람은 생명을 얻을 것(막8:35)』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생각하면, 인자가 다시 올 때에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라고, 예수님은 막8:38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3.믿음의 길을 따라서 성실하게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믿음의 길이란, 물론 생명의 길입니다. 사는 길이지 죽는 길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에 어려움도 있고 시련 도 있겠으나, 종래에는 복이 되는 길이요 살 길입니다.

그러므로, 이 길을 가는 사람은, 인생 전체를 주께 맡겨야 합니다. 인간의 판단을 따르지 말고, 주께서 일러주신 대로 만 살아야 합니다.

①하나님을 믿고, 그의 길로 가야 합니다.

내 식견과 경험, 또는 내 이익이나 감정에 따르게 되면, 틀림없이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일러주신 길로 가면, 그 길이 바로 성공의 길이요 승리의 길입니다.

다시 한 번, 장기려 박사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장박 사님이 부산 복음병원을 시작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6.25 동 란 시절에, 텐트를 치고 시작한 것이 복음병원입니다.

이 때, 실시한 월급 체계가 또한 복음적이었습니다. 그러 니까, 호봉이나 능력에 따라 월급을 준 게 아니고, 가족 식 구 수대로 월급을 지급한 것입니다. 그래서 가족이 둘밖에 안되는 장박사는, 병원 운전 기사와 월급이 같았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얼마나 파격적인 이야기입니까 이는 장박사만이 할 수 있 는 일이었습니다. 장박사님이 그런 정신과 자세로 일했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에게 무료 진료를 하면서도, 복음병원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ㄱ.주의 길은 진정 복이 됩니다. 사람의 노력이나 지혜가 아니라, 주님 뜻대로 살려고 할때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 다.

바울이 로마서에서 말하기를,『아브라함과 같은 믿음만 가 지면, 하나님의 복을 확실히 받을 수 있다(롬4:16)』고 했습 니다.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이란 무엇을 말합니까 그는 미 련스러울 정도로 주의 말씀을 굳건히 믿고 그대로 행했습니 다. 그는 100세에 낳은 아들 이삭까지도 주의 명령 따라 바 쳤던 사람이 아닙니까 형식적인 믿음으로써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그야 말로,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믿음 생활을 해야 합니 다.

ㄴ.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언제나 바라보고 계시기 때 문입니다.

하나님은 한 순간도 우리에게서 눈길을 떼지 않으시고, 우 리를 지켜보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어찌, 믿음 생활을 허술 하게 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정말 하나님의 복을 원 하신다면, 열심을 다해 믿음 생활하십시오.

②그러나, 주의 길에는 역경과 고난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십자가를 달게 져야 합니다.

그 고난은, 헛된 것이 아닙니다. 만일, 열심히 믿음 생활 을 하다가 불행을 겪는다면, 기뻐해야 합니다. 그것은, 주께 서 우리에게 더 큰 일을 맡기려고, 훈련시키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그 어려움을 잘 이겨내면, 분명히 더 크고 좋은 일 을 맡기실 것입니다.

ㄱ.믿음의 길에는, 많은 장애와 고난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 고난과 시련을, 믿음으로 잘 이겨내십시오. 신앙의 방 법이 아닌, 다른 세상 방법으로 하게 되면, 그 고난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꼭 믿음으로 이겨내야 합니다.

ㄴ.그리고, 주님의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주님 앞에서 바르게 살아가려면,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십자가가 기독교의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이라는 표 시는, 목에다 십자가 목걸이를 함으로써, 나타낼 수 있는 것 이 아닙니다. 세상 사람보다 더 많이 희생하고 헌신하는 모 습을 보여줄 수 있을 때에야, 그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되, ③항상,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불평과 원망을 하면서, 주의 일을 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 니다. 자랑하려는 마음으로 십자가를 져도 안 됩니다. 무슨 일을 하고 나서, 공치사를 하거나 자기를 드러내게 되면, 그 일은 무효가 되고 맙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과 찬송을 돌리십시오. 그런 일 하 게 된 것을,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는 다고 불평을 하게 되면, 그 일은 복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 려, 그 일로 말미암아 시험 거리가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지켜보신다는 사실 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분이 보는 앞에서, 우리는 바른 길을 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칭찬하시고 복 주실 것입니다.

주의 뜻대로 살아서, 복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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