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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공직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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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6천 켤레를 하루에 한 번씩 신으려면 약 17년이 걸린다. 1주일에 한 번씩 신으면 1백20년이 걸린다. 마르코스의 궁전에서 발견된 이멜다의 구두는 인간의 허영과 사치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한 양장점에서 보내온 청구서에는 옷 여섯 벌에 11만 달러가 적혀 있었다. 도가 지나치면 사람은 눈멀고 어리석게 된다. 전직 대통령의 천문학적인 비자금이 알려져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공직을 돈 버는 자리로 생각하면 그것은 국가의 불행이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외채는 어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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