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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 (빌 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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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이란 도성인신을 가리킨다. 즉 하나님이 사람이되신 것을 가리켜 도성인신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다는 이 교리는 고대의 여러신조에 권위있게 밝혀져 있다.
Greek 교회와 Anglican 교회의 신학은 이 성육신을 복음의 중심되는진리요 복음의 여러가지 원리의 근원이 된다고 생각한다.
Soderblom의 말처럼 복음의 특이하고도 절대적인 진리는 규율이나 율법 또는 이념이나 신학의 형태로 주어지지 않고 도성인신 즉 성육에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의 무오성을 부인하는 자유주의 학자들은 이교리에 대해서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1) Strauss (1835)와 Renan은 이 교리를 전연 미신 또는 신화적 요소로 보고 문제시 하지 않는다.
(2) Brunner는 그리스도의 성육신에는 처녀탄생이란 방법이 신학적으로 필요치 않다고 본다.

그러나 대요리 37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가 어떻게 사람이 되셨는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는 참된 몸과 이성있는 영혼을 취하심으로 사람이 되셨는데 성령의 능력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그의 본질을 가지고 그에게서 났으나 죄는 없다"고 했다.

1.그리스도는 어떻게 사람이 되셨는가
(1) 그리스도는 참 몸을 입고 사람이 되셨다.사도 시대에도 도성인신교리를 부인하는 자들이 있었다. 성육교리를 부인하는 자는 적 그리스도라고 규정하면서 성경은 성육교리를 강력하게 옹호하였다(요4:2-3).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보매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오 라고 증거했다.
히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마귀를 없이 하시기 위해서 라고 증거했다.
히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올렸다고 증거했다.
눅24:39 내손과 발을 보고 나인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뼈가 없어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고 증거했다.

(2) 그리스도는 지각있는 영혼을 갖고 사람이 되셨다.
눅23:46...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고 하시므로써 그의 지각있는 영혼 존재를 증거했다.
마26:38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라고 하시므로서 그의 영혼이 지각 있음을 증거했다.

(3) 그리스도는 성령의 권능으로 동정녀 마리아 탄생으로 사람이 되셨다.
눅1:35 성령이 내게 임하시고 지고자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나실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고 했다.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율법아래 나게 하셨다고 했다.

(4) 그리스도는 죄없는 사람이 되셨다.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한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삼으신 것이라고 무죄성을 증거했다.
히4:15 모든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자로되 죄는 없다고 증거했다.
히7:26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다고 증거했다.
요3:5그에게는 죄가 없으니라고 그리스도의 무죄성을 증거했다.

2. 그리스도는 왜 사람이 되셨는가
(1) 하나님을 가장 잘 계시하기 위해서이다.
히1:1 은 하나님 계시의 절정을 위해서 도성인신 하셨다고 했다.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날의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딤전 3:16 그리스도는 육신으로 나타낸바 되시고라고 했다.

(2) 하나님을 가리우기 위해서이다.
히10:20은 예수님의 육신을 휘장이라고 했다. 휘장은 성도와 지성소를 가리우는 역활을 한다.
태양광선도 그대로 직사되면 인간은 죽는다.공기로 말미암아 그 살인적인 광선이 굴절되어 지구에는 미치지 못한다. 그리고 생명에 유익한광선만 오므로 생물이 사는 것이다.
이와같이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그의 육신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가가이 할래야 할 수 없는 빛은 가리워지게 되어 자비와 사랑의 빛만을 보므로서 인간이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그리스도는 육신을 취하신 것이다.

(3) 우리를 채휼하기 위해서이다.
대요리 39는 정의하기를 중보자가 사람이어야 할 것은 그가 우리의 성품을 향상시키고 율법에 순종하고 고난을 받고 우리의 본성을 가지고우리를 위하여 대신 기도하시고 우리의 연약을 동정하시는 분이어야하며 또 우리가 양자됨을 얻고 위로를 받으며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갈 수 있게 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히4:15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자가아니오라고 증거했다.
그리스도가 육을 입으므로 해서 인생의 생노병사의 사정을 알 수가있고 따라서 인간의 약점과 연약성을 도고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우리의 대속자가 되기 위해서이다.
대요리 38은 그의 인성이 하나님이 무한하신 진노와 죽음의 세력 아래 빠지는 것을 막아서 지키고 그의 고난과 순종과 대신 기도에 가치와 효과를 주며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케 하며 하나님의 총애를 얻고한 백성을 피로 사서 저희에게 성령을 주며 저희 원수들을 정복하고저희를 영원한 구원에 이끌어 가야 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죄값은 사망이라 범죄하여 멸망할 인간을 대속할려면 죄인 대신에 죽어야만 하는데 하나님은 영이라 죽으실 수가 없고 죽음을 당하지 아니하면 죄문제는 해결되지 아니하니 결국 죄인들의 죄값으로 말미암은죽음을 대신 죽으시기 위하여 죽을 수 있는 인간의 육신을 취하신 것이다.
즉 죄인을 구속키 위한 방편으로 도성인신 하신 것이다.
마9:13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오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고했다.
딤전 1:15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하였도다.
갈4:4-5때가 차매 그 아들을 보내다 여자에게서 나게 하신 것은....
율법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하려 하
심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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