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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차차 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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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라는 사람의 책을 보면 다음과 같은 우스운 이야기가 나온다. 인간들을 멸망시키기 위해서 마귀들이 회의를 열었다고 한다. 이때 회의 주제는 '사람을 무능력하게 하는 법' 이였다.'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왔다. 어떤 마귀는 '병을 줍시다.'
어떤 마귀는
'실망을 줍시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나 그들은 이런 방법들이 가장 큰 효과를 거두는 방법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자 어떤 늙은 마귀가 일어나서 '인간들에게 나중에 차차 하자는 생각을 집어넣자'고 제안하였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내일 할 일은 그 다음날로 미루고, 이렇게 되면 사람은 결국 무능력하고, 나중에는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 체 스스로 자멸하고 만다는 것이다.
결국 모든 마귀가 '그 방법이 좋다'고 결정하고, 지금까지 인간들에게 이 방법을 계속 사용한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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