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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바른 믿음의 발자취 (빌 0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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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한 노인이 80세를 맞게 되었다.

노인은 자신이 살아온 인 생을 돌이켜 보면서 시간의 양(양)으로 계산한 통계를 만들어 세상에 내놓았다. 그의 80년은 대개 이렇게 소비되고 있었다.

그는 26년 동안 잠을 잤다. 움직이지도 않고 생각도 않는 시간을 어 떤 일보다 많이 썼던 것이다. 그리고 21년 동안을 노동에 바쳤다.

또 6년이라는 세월을 식사하는데 사용했다.

남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기다린 시간이 무려 5년이었다.

그리고 또 다른 5년을 불안스럽게 혼자 낭비해 버렸다.

수염을 깎고 세면을 하는 것에 228일을 보냈으며, 아이들과 노는 것에는 260일을 썼고.

넥타이를 매는데 18일이 걸렸고, 담뱃불을 붙이는 일에는 12일이 소모되었다.

당신은 지난 한 해를 어떻게 보냈는가

여러분들에게 허락되어진 95년도의 삶을 오늘까지 벧후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말씀처럼 불의와 싸움에서 승리하며 힘차게 의의 길을 달려 오신 것에 대하여 치하를 드립니다. 제가 분명히 확신하는 것은 95년이라는 이 한해도 모든 성도님들이 헛되이 살지 아니하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신앙생활 하셨으므로 하늘나라에 누릴 상급을 더 충만하고 온전하게 이루는 삶을 사신 줄 믿습니다.

오늘 95년 한해를 뒤돌아 보며 본문의 빌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이 말씀을 생각 하면서 우리가 어떤 것이 우리에게 상이되는 삶인지를 살펴보면서 96년이라는 미래의 삶을 또 달려가야 할 여러분들이 잠시 지난 한해의 신앙을 돌아보고 점검해서 버릴 것은 버리고 고칠 것은 고치고 재 다짐하는 시간이 되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돌아 보아야 할 사실은

첫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 왔는가 하는 것입니다.

(빌3:14)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목표가 바로 설정 되어야만이 그 길을 바로 걸어 갈수가 있습니다.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 가는 것이 참된 삶입니다.

고전10:31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95년 한해를 사시면서 과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을 얼마나 하셨나 돌아다 보시고 손가락으로 세어 보세요.

 다시 말씀드리면 생활 전체가 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살라는 것인데, 과연 그렇게 살으셨어요. 만의 하나라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하고 사탄에게 영광이 되게 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생활을 한 것들이 있다면, 이 시간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겠다는 새로운 다짐을 하시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세상을 쫏아 사는 것보다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사는 것이 훨씬 쉬운 것입니다.

물고기가 물속에 사는 것이 쉽지, 물 밖에서 사는 것이 쉽겠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세상 중심의 삶을 사는 것보다 하나님 중심의 삶을사는것이 훨씬 쉬운 것입니다.

그런데도 굳이 세상과 짝해서, 마귀와 짝해서 어렵고 힘들게 살아온 지난날의 여러분들의 모습을 속속들이 찾아내서 이시간 믿음으로 잘라내고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살아 오지 못하였다면 이 시간 하나님 중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살겠다는 새 각오를 가지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 드립니다.

진리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95년이라는 한해의 신앙에 달음질의 향방이 어디였습니까 무엇을 바라보고 신앙의 달음질을 하셨나요.

어떤 분은 건강에다 향방을 맞추고 신앙의 길을 달린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또 어떤 분은 물질에 향방을 맞추고 달음질하신 분도 있을 거예요.

그런가 하면 세상에 사는 동안 일신상의 쾌락과 안일에 향방을 맞추고 오늘 여기까지 달려 온 분도 있으실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런 것에 삶의 향방을 맞추고 살아 오셨다면 여러분들의 삶은 허공을 치는 삶이었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서야 되는 부끄러운 삶을 사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세번째 왕 솔로몬이 이런 것에 향방을 맞추고 살다가 마지막 남긴 말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1:2) 라는 것입니다.

 히12:1,2에 보면 우리가 맞추고 나아가야 할 길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

예수를 바라보고 사는 것이 인생의 향방이 바로 된 삶입니다.

위에서 부르신 이의 부름의 상을 좇아 사는 것이 바른 성도의 삶의 방향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목표를 예수님에게 향하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살면 다 얻을 수 있지만 예수님은 눈치로만 바라보면 얻었다고 하는 것은 물론이 고 얻고자 했던 것까지 다 빼앗기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향방을 예수께로 향하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살면 잃어버리는것 없이 다 얻을 수 있고 영원한 부요자가 될수 있지만, 향방이 세상으로 향하고 예수님은 눈치로만 바라보면 얻었다고 하는 것은 물론이고, 얻고자 했던 것까지 다 빼앗기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 여러분들의 시선을 예수님께로 향하세요.

예수님께 고정 시키세요. 그리고 미래를 바라보며 달려 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영원히 누릴 상급을 받는 생애를 살아 가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좋은 열매 맺는 삶을 살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마3:10에 ,"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 지우리라 고 하셨습니다.

또 (요15:2)에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신다"고 말씀하기도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예수 앞에 있다고 하면서도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잘라 버리신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좋은 열매만 맺으시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원수 맺고 아직까지 풀지 못하고 있는 것,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다 못해 마음으로 저주를 폭포같이 쏟아 내고 있는 것, 교만하여 남을 무시하고 자기가 최고로 잘난척하는것, 모두가 나쁜 열매입니다.이 시간 성령께서 여러분들의 심령에 임재하셔서 버리고 짤라 내라고 말씀하십니다. 버리라고 하십니다. 정리하라고 명령 하십니다.

완전히 박살을 내시고, 온유하고, 겸손하고, 자비롭고, 사랑의 충만한 믿음의 열매를 여러분들의 심령에 가득 맺으셔서 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진리를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고 행 한대로 갚아 주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들이 좋은 열매를 맺기를 원하고 그것을 심으면 그 심은 것에 열매가 여러분과 여러분들의 자손들에게 축복으로 나타나지만 나쁜 열매를 맺고 그 나쁜 열매를 심으면 여러분만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자녀들까지 복을 받지 못하고 저주 가운데 살아가게 된다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 들의 후손들로 하여금 존귀함과 칭송을 받으시고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 오늘이 지나면 1996년이라는 새해가 됩니다.

이제는 옛 사람의 구습을 버리고 새 사람을 입고 주님과 함께 동거 하는 삶을 살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한해의 믿음의 삶의 모습을 뒤돌아 보시고 새 각오와 결단을 하셔서 주님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므로 다가오는 96년 한해는 뒤돌아 보아도 후회 함이 없는 풍성한 열매와 아름다운 상급을 받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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