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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한마음을 품으라 (빌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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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빌립보 교회에대하여 바울이 권면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첫째..빌립보 교회의 분쟁의 원인인 유오디아와, 순두게를 권하여 서로 화목할 것을 권면하고 둘재''기쁨을 따라 기도하고 기쁨을 갖고 감사와 생활을 할 것을 권면하고 세째;;바울에게 배운 모든 신앙의 도리를 잘 지키고 행하도록 권면한 말씀 을 살펴봅니다

1, 한마음을 품으라(2-3) 빌립보 교회에는 부인들이 많았고 부인들의 세력이 컸습니다(행16:14) 부인들 가운데 순두게와 유오디아라는 여인이 있었는데 바울의 선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여인들입니다 그들이 열정적으로 교회일을 하던 중 사소한 문제로 그들 간에 불화가 일어 났습니다. 바울은 이 사실을 옥중에서 들었습니다 바울은 두 부인 간의 불화로 교회의 평화가 깨지는 것이 가슴 아팠습니다 바울은 총력을 다해 교회의 평화와 화합을 위해 힘쓸 것을 그들에게 권면하

바울이 권면하기를 주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고 했다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와 자매가 된 사람들이 시샘하거나 서로 악의를 가지 고 대한다는 것은 불신앙의 소치인 것입니다 이웃과의 불화는 하나님과의 불화를 위미합니다

주안에서는 모든 사람이 각자의 처지,성격.활동의 차이를 이해하고 하나가 되도록 노력 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또한 바울은 제 삼자를 통해 두여인 사이가 좋아지도록 중재를 부탁하고 있 습니다,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자'라고 예수를 믿던 하나님남과 인간 사이의 중재라로서 친히 화목 제물이 되신 것처럼 화목케 하는 자는 복있는 자입니다

2, 주안에서 기뻐하라 (4-7)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두가지 특색을 말하고 있습 니다. 하나는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는 말하고 있다 기쁨의 권면은 빌립보서의 기초가 되고있다 1장 4절과 3장 1절에서도 기쁨을 말하고 있다 교회 안에 마음 아픈 일이 있거든 서로 관용하고 아픔을 뛰어 넘어 기뻐할 것을 권고하였다.

본문에서 기쁨이란 주 안에서의 기쁨을 말합니다 사람이 자녀나 물질,명예나. 지식. 등을 소유하는 것이 기쁨이 되지만 그런 것들은 언젠가 변할 수 있는 것들이요.

 일시적일 수밖에 없는것을 버리고 하나님과 화목함으로써 오는 것이기 때문에 공고하고 영구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영원한 것 처럼 신앙으로 얻어진 기쁨은 일시적일 수가 없습니다

또 하나는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이 알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기쁨은 이웃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웃의 기쁨이 넘쳐 날 때 나의 기쁨도 함께 중진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이웃에게 어떠게 대 하라고 했습니다

관용은 , 편벽되지 않고. 공정한 것.거칠지 않고.

친절하며.옹졸하지 않으며,너구러운 것입니다

그당시는 절대 다수가 불신자이기 때문에 핍박과 비난도 많았습니다. 그런 환경 속에서 기쁨을 가진다는 것은 수동적이며 도피적인 방법으로는 불가 능했습니다 오히려 주어진 환경에 능동적으로 그리고 그리스도인 다운 마음과 행실로 모든 사람에게 대하지 않으면 기쁨을 맛볼 수가 없습니다 항상 기뻐하고 모든 사람에게 관용을 베풀어야 하는 이유는 주의 재림이 가 가와졌기 때문입니다.

주의 재림을 생각하면 다른 사람에게 인색할 수 없고 희망이 없는 자 처럼 슬퍼할 수만은 없는 것입니다

3, 듣고 배운 바를 행하라(8-9)

바울은 하나님의 행하심과 사람의 행위를 볼가분의 관계로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동시에 인간의 자유와 책임도 중히 여겼습니다 8절에서 열거된 덕목들은 일반 도덕들에게 속하는 교훈들인데 바울은 그것 들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언제든지 참되게 사는 것입니다 예수는 스스로 진리(요14:6)라고 하셨습니다 진리로 허리에 띠를 매는 것은 승리에 힘이 됩니다(엡6:14) 거짓된 세상을 참으로 가득차게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듯이기 때문 에 바울은 참된 삼ㄹ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둘재는 무엇에든지 경건하게 사는 것입니다

경건이란 종경할 만 하고 가치있고 거룩한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에는 야비스럽고 경벅한 것이 많습니다 성도들은 그것을 좇을 사는것이 아니라 정중하고 엄숙하고 성스러 운 삶을 좇아야 합니다

세째는 무엇이든 옳게 사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일신의 안락과 영화를 추구하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 님과 사람 앞에서 의무를 실행하는 자들입니다

넷째 무엇이든지 정결하게 사는 것입니다 순수하게 사는 것을 말합니다

다섯째는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게 사는 것입니다.

사랑하기에 족한 일체의 모양을 갖는 것입닉다 품성으로 말로 태도로 안에게 사람받을 수 있게 사는 것을 말합니 다

여섯째 무엇에든지 칭찬받을 만큼 사는 것입니다, 높은 도덕성과 행위로 말미암아 훌륭한 소문과 찬사를 듣는 것을 뜻합니다

일곱째 덕이 있게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행과 봉사로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면서 사는 것을 뜻 합니다

여덟째는 기림이 있게 사는 생활합니다 기림이란 칭찬을 뜻합니다 기도교인은 칭찬은 바라지 않으나 선한 이웃을 칭찬함은 격려와 힘 이 되는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바울은 빌립보 교인에게 가르치고 권면하였지만 그들이 드기만 하고 실행이 없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말씀을 듣고 배우고 본 바를 행하면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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