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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노선교사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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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선교사 더프 박사는 오랫동안 인도의 뜨거운 모래를 밟으며 전도한 후 심히 노쇠하여 귀국했다. 그는 에든버러에서 열린 선교총회에출석하여 인도에 선교사가 필요하다고 애절하게 호소하다가 지나친 피로로그 자리에서 졸도했다. 병실로 옮겨 치료를 받은 후 원기를 회복하자마자그는 사람들이 말리는 것을 듣지 않고 다시 한 번강단에 서서 호소했다.
'스코틀랜드에서 사시는 부모님들이여!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자녀을 인도 선교를 위해 하나님께 바쳐야 합니다. 뭐라구요? 그런일을 할 만한자녀가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여왕 폐하가 병정을 모집할때는 그자녀가바치면서 예수의 소집에는 응할 수 없다고 하시는 겁니꺼? 저 인도인들이 구원해 달라고 외치는 소리가 점점 높이지고 있습니다. 그 소리가 여러분 귀에는 들리지 않습니까?
만 여러분에게 인도 선교를 위해 바칠 자낡메없다면, 좋습니가. 나는 너무나 건강이 좋지 않아서 고향에서 죽을 작정을 하고 귀국했지만 내일이라도 다시 인도에 돌아가서 내 뼈를 갠지스 강변에 묻겠습니다. 그리하여 한 늙은 스코틀랜드인이 인도인을 위해 기쁘게 죽는 것을 나타내 보이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의 증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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