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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막을 수 없는 달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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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왓츠의 아버지는 아들 아이작이 시를 쓰는 것을 몹시 싫어아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손찌검까지 해가며 아이작이 시를 쓰는 것을 막았었다. 그러나 아이작에게 있어서 시는 영혼과 같은 것이었으며,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였기 때문에 시를 못쓰게 하는 것은 숨을 멈추게 하는 것과 다름없었다.
어느 날 아침 왓츠의 가족들은 성서를 읽은 후에 엎드려 기도하게 되었다. 그 때에 아이작은 생쥐가 방울목걸이를 들고 고양이에게 달려가는기 분으로 이렇게 시를 읊었다.
'시에 곤궁한 쥐가 있었네 목걸이여 그의 기도를 들어 주렴!' 형제들은 킬킬거리며 웃기 시작했으나, 아버지는 몹시 비통에 잠기었다.
아이작은 곧 '오 아버지여, 불쌍히 여기소서 다시는 시를 쓰지 않으리!'라고 읊조려 아버지를 위로하였다.
아이작은 어려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사용하여 생을 마칠 때까지 은혜롭고 심오한 영혼의 찬송을 작사하였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으로는 '웬말인가 날 위하여'(141장), '기쁘다구주 오셨네'(115장), '십자가 군병되어서'(391장), '햇빛을 받는 곳마다(52장) 등이 있다.
하나님의 자녀들 각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달란트가 있다.
이 달란트를 바르게 사용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각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평가받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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