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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를 영접한 자들의 찬양과 간증 (살후 0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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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 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 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 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 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 이니라. 이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서 말로나 우리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유전을 지키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 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 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기 도)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저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의 내용을 알고 계시는 주님, 이 위에 주의 자비와 긍휼과 주님의 죽으심으로 덮으심을 입게 하시 고 우리로 하여금 주님이 오신 것과 십자가를 지신 것과 부활하신 주님의 은혜 안에서 주를 경배하게 하시고 찬양하게 하시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한 번은 결단코 있어야 될 주님의 탄일이 우리 마음 속에 없앨래야 없 앨 수 없는 사실로 나타나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 원하며 한 성도도 빠지 지 않고 다 참석하게 하시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이 일이 없이는 주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얻을 수 없는 것을 알고 있습 니다. 말씀을 가지고 주께서 말씀을 우리에게 대신하여 주시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 멘.

 하나님이 성육신 하신 일은 하나님에게 있어서 더 이상 없는 큰 일입니 다. 또 구원 얻는 우리에게도 일생 중에서 다시 없는 크고 귀한 날이 됩니 다. 만일 이 크고 귀한 날이 우리 마음 속에 없다면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 이며 우리는 피치 못할 결과를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앞서 간 성도들 중에 주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의 사람들이나 후의 사 람들이나 모두 성육신하신 주님을 바라보고 믿고 경배했습니다. 성탄일이 그들 마음 속에 아주 아로새겨졌고 그 일로 인하여서 하나님의 나라를 유 업으로 얻었습니다.

이 땅 위에 많은 사람들이 성탄절을 기념하고 있지만 절기를 지키는 것 으로 행사나 형식으로 그쳐서는 안되며 주님을 영접하는 일, 주님이 내 마 음 속에 탄생하시는 일이 육신의 생일이 있는 것 같이 반드시 있어야 됩 니다.

육신으로는 생일이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신자라고 하면 누구나 반드시 영적인 생일이 있습니다. 영적으로 그 마음 속에 주님이 나 신 탄일이 없는 신자는 신자가 아닙니다. 여러분, 신자가 아니라 하는 말 을 자주 합니다만 아주 귀있게 심각하게 들어야 될 줄로 압니다.

성탄일은 어김 없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세월이 변하고 정치가 변하고 모든 환경과 처지가 변해도 성탄일은 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성탄일 을 맞이하면서 많은 예배와 예물을 드리면서 그저 연중 행사로만 생각하 지 말고 과연 나는 주님이 원하시고 내가 만족하는 성탄을 가졌는가, 그런 성탄에 대한 심각한 사모함이 있는가를 생각해야 됩니다.

여러분, 우리를 찾아오신 주님을 영접하지 않으면 신자가 아닙니다. 신 자가 아니면 하나님과 나의 관계, 주님과 나의 관계, 하나님의 나라와 나 의 관계는 말뿐이지 실지가 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찾아오신 주님을 진리의 사랑을 내가 언제 받았는 가, 또 그 사랑 안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가 하는 것은 신자들이 반드시 생 각해야 될 귀중한 사실입니다. 진리의 사랑이신 주님을 아십니까, 영접했 습니까 신랑이 아내를 영접하듯이 아내가 신랑을 영접하듯이 영접해서 그 안에서 사는 것이 신앙 생활입니다.

주님은 과거나 현재나 주님을 필요로 하고 주님을 영접하는 사람을 찾 아서 그들 가운데 거하십니다. 주님이 거하는 곳은 신자의 마음 속입니다.

내적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주의 집'이라, '주의 처소'라고 말씀하고 있습 니다.

거할 뿐만 아니라, 주님은 자기를 영접하는 사람을 대신해서 살아 주고 계십니다. 모든 삶을 대신하십니다. 여러분, 여기에는 참 귀한 것이 많습니 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그가 나를 대신해서 사는 삶입니다. 만일 그가 나를 대신해서 잘못 살면 책임이 그에게 있습니다. 성령은 오셔서 주님은 오셔서 신자 안에 거할 뿐만 아니라, 신자를 대신해서 살아 주십니다. 그 것이 주님의 삶이요, 신자의 삶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아무리 의로워도 주님을 영접해야 됩니다. 대신 살아 주시는 진리의 사랑이 없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또 아무리 미약하고 악하고 천해도 주님을 영접하면 그 영접한 진리의 사랑이 나의 불의와 거 역과 심판의 모든 요소를 흡수합니다. 사랑으로 대신하시는 것입니다.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않으므로 구원함을 받지 못한다.

늘 말씀하지만 순종 중에 반드시 해야 될 순종은 주시는 것을 받는 순 종입니다. 이 말씀뿐만 아니라 요한복음 3장 16절이나 성경 전부를 통해서 보면 주시는 사랑을 받지 않는 거역이 도둑질보다 간음보다 살인보다 몇 천만 배 더 큽니다. 신자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사람이 멸망 받는 이유가 네가 악하게 살았느냐 선하게 살았느냐 하는 것에 있지 않고 진리의 사랑을 받았느냐 그 진리의 사랑이 네 안에 들어 가서 대신 일하고 계시느냐, 그렇지 못하냐 하는 것에 있습니다.

진리의 사랑이신 주님이 오시면 내 모든 것을 다 책임지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입니다. 크고 영광스러운 복된 소식입니다. 이 삶을 알고 이 삶을 사는 사람이 차원 높은 신앙의 사람입니다. 이 진리의 사랑은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그런 사랑이 아닙니다. 그런 변덕스런 사랑이 아닙니다.

이 사랑이 내 마음 속에 와서 주인이 되면 그 분은 절대 쓰다고 뱉고 달다고 삼키지 않습니다. 그런 분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절대적으 로 옮겨가야 됩니다. 이 사랑 안에 옮겨가야 됩니다. 변함 없는 사랑입니 다. 주님의 사랑은 절대의 사랑입니다. 조건 없는 사랑입니다. 입으로 말하 기는 쉽지만 이런 사랑을 품고 누리면서 신앙 생활 하는 것은 참 어렵습 니다.

참 귀한 것입니다. 여러분, 잘 아시기 바랍니다. 조건 없는 사랑, 책망하 지 않는 사랑입니다. 만일 이것을 여러분들이 모르겠으면 가급적 성경 말 씀을 많이 읽어 보세요. 읽어서 이 귀한 말씀을 여러분의 것으로 삼으십시 오. 여러분의 신앙이 장성하는 것은 다른 데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하 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서 말씀을 영접하는 데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이 사랑이 무엇보다 귀하다고 했습니까 방언보다 귀하다고 했습니다. 모든 방언을 한다 해도 이 사랑을 받지 않으면 그 방 언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예언보다 귀합니다. 하늘에 있는 비밀이나 땅 에 있는 비밀이나 모든 것을 예언한다 해도 이 사랑이 천만 배 더 귀합니 다. 구제보다 귀하고 희생보다 귀합니다. 이 사랑이야말로 모든 은사 중에 더욱 큰 은사요, 가장 귀한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성탄일!'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동방 박사들입니다.

그들은 멀고 먼 곳에서 한 사실을 바라보고 왔습니다. 먼 곳으로부터 온 수고가 참 귀합니다. 나아가서 황금을 드리고 진주를 드리고 유황과 몰약 을 드리는 그 예물이 참 귀합니다.

한 가지 묻겠습니다. 이들의 수고보다 더 귀한 것이 무엇입니까 이들이 드린 황금보다 유향보다 몰약보다 더 귀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들은 무엇 으로 주님을 뵈었습니까 왜 성경은 그들의 이름을 잊지 않고 온 교회가 두고두고 예찬합니까 수고보다 예물보다 더 귀한 것은 그들이 주님을 영 접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수고보다 더 귀한 것, 예물보다 더 귀한 것을 알아야 됩니다. 더 귀한 것은 주님을 영접한 것입니다. 영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영접하는 사람에게 주님이 영접을 받아서 대신 살아 주는 법입니다. 지금 부터 영원까지 영접할 때부터 영원까지 변함 없이 조건 없이 그를 대신하 고 있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또 시므온과 안나는 무슨 날을 바라보았습니까 안나는 출가해서 혼자 된 때부터 84년 동안 긴긴 세월을 보냈습니다. 시므온의 년수는 나오지 않 았지만 안나와 동질의 사람입니다. 안나는 84년이라는 긴긴 세월을 이 한 날, 한 시를 바라보고 참고 견뎠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소망을 품고 있었 습니다. 물러갈 수 없는 소망입니다. 주님을 당장 뵙지는 못해도 오늘인가, 내일인가 하면서 84년을 기다린 것입니다.

여러분들이여! 그들이 품고 있던 것이 무엇이기에 어떤 진주, 어떤 보배 이기에 그렇게 돌이킬 수 없는 소망을 품고 긴 세월을 보냈겠습니까 우 리가 만일 그들이 귀중히 여기던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들이 바라보던 그 한 날을 바라본다면 모르긴 몰라도 그렇게 긴 세월이 걸리지 않을 것 입니다. 1년만 마음에 결심하고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나간다면 여러분의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이 말은 내 말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구하는 자에게 찾는 자에게 문을 두드리는 자에게 오랜 시간을 끌지 않습니다.

왜 기다렸습니까 무얼 기다렸습니까 84년 동안 그가 기다린 것이 무 엇입니까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그들에게서 메시야에 대한 말이 떨어지 지 않았습니다. 그가 오셔야 자기 자신을 죄와 사망에서 해방해 내고 영원 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기다렸습니다.

그때에 시므온은 아기 예수를 품에 안고 '주재여, 이제 종을 평안히 놓 아 주십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잘 아시기 바랍니다. 시므온은 아 기를 마음에 안았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마음에 품는 일이 없으면 주님이 나를 품고 계시는 것을 모릅니다. 확실합니다.

내가 주님을 내 마음 속에 품는 일, 이런 사실과 경험이 없이는 주가 나를 품고 대신하시는 것을 모릅니다. 달리 아는 방법이 없습니다. 주님이 나를 품어야 내가 성경을 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 지만 근본적으로는 내가 주님을 품지 않으면 주님이 나를 품고 계신 것을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하십시오 "많은 사람이 주를 품지 않았는데 시므온만 품었구나." 이 사실을 마음 속에 느끼십니까 많은 사람이 주님을 품은 일이 없는데 시므온은 주님을 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의 입에서 나오지 않는 말이 시므온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이 사실을 바꾸지 마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그 마음에 품지 못한다 해도 내 자신은 주님을 품어야 합니다. 주님을 마음에 품으면 다른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지 않는 말, 하나님이 만족하시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간증이 나옵니다. 주님을 품 은 사람들의 간증이 다릅니다. 주를 마음에 품고 하는 간증과 그렇지 않은 간증을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런고 하니, 그는 주 안에 주님은 그의 안에, 그는 주의 말씀 안에 주의 말씀은 그의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이것이 접붙 임을 받은 영혼입니다. 그는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잘 생각 하시기를 바랍니다.

바울이 교인들을 소개할 때에 말을 잘하거나 돈이 많은 사람을 소개한 것을 보지 못합니다. 바울이 참으로 귀하게 여기고 칭찬하고 소개한 사람 들은 주 안에서 함께 된 자,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 본문의 말씀대로 진 리의 사랑을 받은 자들입니다. 참 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탄은 축하절이 아닙니다. 예배 의식이 아닙니다. 예물 을 드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를 영접함에 있습니다. 성탄은 그를 품에 안는 것입니다. 내 모든 전체가 그의 품에 안기는 것입니다. 내 가 그를 품으면 그가 나를 품을 뿐만 아니고 영광과 존귀 중에 두십니다.

 (기 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진리의 사랑이 우리가 알거나 보거나 듣거나 생각할 수 없는 비밀 중에 있었사오나 주님을 인성으로 보내셔서 만무 중 에 진리의 사랑을 공포하시고 나타내신 것을 감사 드립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진리의 사랑을 받는 영혼과 받지 않는 영혼이 얼마나 다르며 진리의 영을 받는 심령과 받지 않는 심령이 얼마나 큰 차이가 나 는가를 우리가 생각합니다. 참으로 진리의 사랑인 주님을 마음에 품고 '이 제 주께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십니다.' 하는 시므온의 간증이 우리 모두 의 간증이 되도록 섭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께서 영광 중에 다시 오실 날이 언제인지 모르지만 주님이 오실 때에 들림 받는 교회와 들림 받는 신자가 다 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진리 의 성령이 바로 기름이요, 등인 것을 알게 하시고 이 성탄을 날과 달과 해 와 절기로만 그치지 않게 하시고 우리 마음 속에 아름다운 보배로 간직하 게 하시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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