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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명을 이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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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기독교 시대에 이런 전설이 있었다.
예수께서 지상의 사명을 다하시고 하나님 앞으로 가셨다. 천사들은 예수의 이야기를 흥미있게 들은 후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을 통탄했다. 천사 중 하나가 예수께 물었다.
'주님, 주님께서 담당하시던 사명은 이제 누가 감당하며 계속합니까?''요한, 베드로, 야곱이 할 것이오.'
'그들이 실패하면 누가 합니까?'
'바울, 바나바, 마태가 할 것이오.'
'그 사도라는 사람들이 불충실하면 어찌합니까?'
이 같은 질문을 받은 예수는 천사의 얼굴을 주시하면서 '다른 방법은 없어. 사도들이 불충실하면 다른 길은 없어.'라고 말씀하시면서 머리를 흔드셨다. 지금도 예수의 발자취를 따를 인물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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