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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선교사와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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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전도하는 선교사가 해군 장교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먼저 해군 장교가 말하였다.
'왜 선교사들은 고향에서 편히 일하지 않고 구태여 미개한 백성들과 걱정을 같이하며 토인들에게 전도합니까?'
그 때는 터키인들이 아르메니아인들을 학살하던 때라 영국 해군성으로부터 인도에 있는 해군은 콘스탄티노플로 출발하라는 명령이 내려진 때였다. 선교사가 장교에게 '당신은 내일 콘스탄티노플로 가게 됩니까?' 하고 묻자 장교는 상관의 명령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선교사가 '옳습니다. 우리는 신령한 대장에게로부터 천하 만민 어디나 가서 주님의 도를 전파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올뿐입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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