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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왜 당신은 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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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임금으로 알려진 솔로몬이 하루는 성전 건축현장을 방문하고 일꾼들을 돌아보았다. '왜 당신은 여기서 일을 합니까? ' 한 일꾼이 대답을 했다. '아 그야 뭐 배운 것도 없고 이럭저럭 살아가려니 죽지 못해서 하고 있지요.' 얼마쯤 가다가 다른 일꾼에게 똑같이 물었다. 그 일꾼은 '배운 도둑질이 일하는 것뿐이니 놀고먹을 수가 있나요, 그럭저럭 한세월 보내는 것이죠' 왕은 얼마쯤 가다가 해진 옷을 입고 일하는 청년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왜 여기서 일을 하느냐구요? 정말 난 기뻐서 죽을 지경이지요 자, 보세요 나는 지금하늘나라의 영광을 이 땅위에 드러내는 성전을 바로 이 손으로 돌을 쌓고 있지 않나요? 이 손으로 쌓는 벽돌 한 장이 이 위대한 성전의 작디작은 부분일지언정 큰일을 이룬다는 것은 소명을 가지고 일하는 자 와 그렇지 못한자의 엄청난 차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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