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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돈의 언어 (고후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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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말한다는 것은 상식화된 자명한 이치입니다.

돈은 물건을 파는 자와 사는 자에 관하여 말합니다.

또 돈은 주는 자와 받는 자에 관하여 말합니다.

돈은 힘있는 목소리로 말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비록 적은 돈이지만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두렙돈을 헌금한 과부에 대한 마가복음의 기사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바쳐질 때에도 돈이 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부의 헌금하는 것을 지켜보고 그에 대하여 논평한 예수님의 판단에 의하면 보잘 것 없이 작은 헌금을 한 과부가 모든 부자들보다 더 많은 헌금을 했는데 그 까닭은, 부자들은 넉넉한 가운데 냈지만 과부는 부족한 데서 냈기 때문입니다.

과부의 헌금이 더 많고 더 진실하다는 것입니다.

 소유에 대한 내적 자유 때문에 헌금하는 행위가 가치 있는 것이 아니라, 헌금 행위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그 행위를 가치 있게 한 것입니다.

 그녀가 헌금한 것은 그녀가 지금 지닌 것 전부였습니다.

그것은 가난한 자에게는 내일 당장 필요한 생활비였습니다.

“짐은 낙타에 맞게” 라는 속담은, 즉 선행이 선행자의 능력에 틀림없이 서로가 꼭 들어 맞아야 (부합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사람들은 헌금의 양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심정의 진지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사람이 많이 바치든, 적게 바치던,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께 향해야 합니다.

 1.그녀의 헌금은 하나님께 대한 경배의 일부분입니다.

1).그 가난한 과부는 헌금할 수 있는 특권을 상당히 중요한 그 무엇으로 생각했습니다-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바칠 수 있을 정도로,

2).그 가난한 과부는 자신의 헌금의 가치를 믿었습니다. (조그마한 가치, 영국의 펜 이라는 아이 예화)

3).그 가난한 과부는 자신의 헌금이 하나님의 집에서 훌륭하게 사용되어질 것을 믿었습니다.

.그곳은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르는 곳이고, 사람의 정직함이 있어야 할 곳 입니 다.

 2.그녀는 헌금은 그녀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그녀는 자기가 가진 모든 소유를 주었습니다.1).사랑은 항상 최선의 것을 줍니다.

. 가장 좋거나 훌륭한 것, . 온 정성과 힘 2).사랑은 항상 가능한 한 최선의 방법으로 줍니다.

. 일이나 연구 등을 해 나가는 길이나 수단,

3.그년의 헌금은 다른 사람과는 구분되는 그녀만의 독특한 점을 나타냅니다.

당신이 주는 것은 당신을 드러냅니다.

1).그녀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가지고 있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것을 줍니다.

 2).그녀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가지고 있기 보다는 하나님께 더 많은 것을 드립니다.

 4.그녀의 헌금은 하나님이 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헌금 그 이면의 것을 간파하고 계십니다.

1).보이기 위해서 헌금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간파하고 계십니다.

 2),인색한 것도 하나님이 아십니다.

 3).하나님은 헌금의 양보다는 그 정성(마음)을 측량하십니다.

 “결 론”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모든 부요와 영광을 버리고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속하기 위하여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이 은혜를 아는 자는 가진 모든 것을 기쁨을 드릴 수 있습니다.

 헌금에 있어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드리느냐에 있지 않고, 얼마나 자원하여 희생하는 마음으로 드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난한 자가 적게 드렸다고 해서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연보를 드리는 일에 마게도냐 교인들이 보여준 열심을 소개함으로써 고린도 교인들도 마게도냐 교인들을 본받아 풍성한 연보를 드려 그들의 사랑이 진실함을 보여주기를 원했던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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