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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기 사업이 끝나기 전에는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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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년, 리빙스턴은 런던선교협회 소속 의료선교사로서 남아프리카에 파견되었다. 이 때 그는 한창 젊음을 발산하는 27세였다.
처음에는 사람의 발길조차 드문 두메까지 들어가 전도사업에 진력했다.
그러다가 전도와 의료를 겸하면서 아프리카 각지를 탐험하기 시작했고 세계사람들에게 오지의 땅인 아프리카의 실상을 밝혔다.
그는 탐험을 계속하는 동안 몇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다. 1871년에는 열병에 걸려 사경을 헤맸는데, 다행히 스탠리의 수색 탐험대를 만나 구출되었다. 이외에도 죽음의 고비를 여러 번 만났는데 그 때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리빙스턴은 자신의 경험으로 '사람은 자기 사업이 끝나기 전에는 결코죽지 않는다'라는 신념을 갖게 되었다.
그는 이 신념을 가지고 계속 탐험과 선교를 강행했다.
그 후 리빙스턴은 스탠리 일행과 함께 조사를 계속하다가 1873년 뱅귀울루부근의 마을에서 이질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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