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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귀찮은 일일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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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이며 작가이기도 한 윌리엄 제임스씨는 모든 사람은 도덕적으로 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귀찮은 일을 한 가지씩 해야만 한다고 믿고 있었다. 그 도덕적 '근육'들은 계속 사용하고 운동을 함으로써 자라난다고 했다. 그래서 매일 일어나는 작은 유혹들도 그 근육들을 사용함으로 물리칠 수 있고 또 더욱 강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을 위해 매일 봉사할 수 있는 일거리를 찾아한다는 것이다.
윌리엄씨의 주장은 마치 신화 속의 한 젊은이와도 같다. 이 젊은이는 들판에서 갓 태어난 송아지를 데리고 와서 밖에 나갈 때면 언제나 그의 팔에 안고 다녔었다. 송아지의 무게는 매일 늘어났지만 젊은이는 이를 눈치 채지 못하였다. 매일매일 송아지를 안고 다니자 그의 힘도 송아지의 무게가 늘어 나는 것과 같이 늘어갔으며 송아지가 모두 자라서 커다란 소가 되었을 때도 젊은이는 그 소를 들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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