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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여인을 보라 (요 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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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라 마리아-창부, 일곱마귀들린 여인,
예수님께 회개하는 마음으로 향유를 부어드렸을때-예수님으로부터 죄사함을 받음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으로 부터 병고침을 받고 사유하심을 얻었으나 그 감사의 마음과 받은 은혜가 커 예수님을 사랑함에 지극한 여인,
예) 임금님과 갓끈

1. 두려움을 몰랐다.(사랑과 안타까움;빛진자의 심정)
여인의 몸으로 더욱 어둑한 새벽에 모두가 꺼려하는 무덤에 찾아갔다.
그것도 무덤에 잘못찾아가면 죽을 수도 있었는데....
장년 남자들도 섬찟할 터인데 여인의 몸으로 두려움을 몰랐다.
예수님을 지극히 아끼고 존경하며 사랑하는 마음이 두려움을 몰아낸 것이다.
예) 일그러진 어머니의 얼굴을 부끄러워하는 아이-네가 불속에 있을 때 구하려다 그렇게 되었다.

2. 제자들에게 빈무덤의 소식을 전했다.(애통과 도움의 요청)
슬픔에 가득찬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도착했을 때 돌문이 열린것을 보았다.
그래서 예수님의 시신을 누가 옮겨간 것으로 생각 사도들에게 전하고 그 의견을 물었다.
때로 인간의 도움이 위로가 될때도 있지만 이렇게 실망을 할 때도 있는 것이다.

3. 베드로와 요한이 달려가 확인을 하였다.(제자들의 무성의)
요한은 먼저 달려갔으나 무덤에 들어가지 않았고 베드로가 들어가 확인한후 돌아갔다.
그러나 이들은 무덤이 비어있다는 사실만 확인하였을 뿐(놀라서) 장차 될일(훔쳐갔다 누명쓰고 죽을 지도)이 두려워 바로 집으로 돌아갔다.
그들은 예수님에대한 궁금증보다 자신들의 안전이 더 중요했다.
예수님의 시신이야 어떻게 되었든 먼저 살고보자는 생각이다.
부활에대한 확신이 없는 자들은 이렇게 죽음을 두려워하고 자신의 안위만을 돌아보게 된다.
결국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무덤에서 만나지 못한다.

4. 막달라 마리아는 그래도 예수님을 찾았다.(끈질긴 간구)
제자들이 두려워서 집으로 돌아간 후에도 막달라 마리아는 계속해서 예수님의 시신을 찾아다녔다.
이러한 끈질긴 마리아의 태도는 결국 예수님에 관한 소식을 들을 뿐 아니라 예수님을 직접 만나는 영광을 얻게되는 것이다.
막달라 마리아는 두 천사를 만나고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5. 이런 막달라 마리아의 사랑과 애통과 관심, 끈질긴 간구는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영광을 얻게 된다.
막달라 마리아는 수제자도, 제사장도, 바리새인도 아닌 천한 몸파는 여인이다.
이여인이 부활하신 주님을 처음 만날 수 있는 영광을 누린것은 그의 지극한 사랑과 끈질긴 노력이, 살망하지 않고 계속 주님을 찾아 다녔던 간절한 마음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게 하였던 것이다.

우리도 어떤 자격으로 예수님을 만나려면 내어놓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우리의 허물과 죄를 사하여주신 주님을 빛진자의 심정으로 찾고 간절히 사모하며 끈질기게 기도할 때 만나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뵈올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되는 것이다.
오늘 이 새벽에 이렇게 우리의 허물과 죄를 사하여주신 주님을 빛진자의 심정으로 찾고 간절히 사모하며 끈질기게 기도하여 부활의 주님을 모두 만나시는 우리 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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