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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83세 된 권사님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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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교회 김 권사님은 83세의 고령에도 교회 강단 청소를 사명으로 알고 매주일 예배 1시간 전에 오셔서 기쁨으로 찬송하며 닦고 계신다.
한 번은 너무 힘드신 것 같아 그만 하시라고 하니
“하나님의 사명은 은퇴가 없어요.”
하시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마치 천사같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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