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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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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나타내는 말로 구약에서는 두 단어가 주로 사용되었다. 첫째로 '하임'은 추상명사로서 죽은 상태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살아있는 존재의 상태를 의미한다 (신28:66, 잠15:24). 둘째로 '네페쉬'는 생명의 중심으로서 피와 밀접히 관련되어 사용되어졌다 (레17:11-140. 따라서 사람의 육체적 생명은 비물체적인 것과 육체적인 것의 결합임을 밝혀준다. 모든 생명은 그 근원과 유지되는 것이 하나님께 속하여 있다 (창2:7,19).
신약에서 생명이란 말은 '조에', '비오스', '프쉬케' 의 세 가지가 사용되었다. 대개 '조에'는 생명의 성질과 관련하여 신자들에게 주어지는 생명의 영적, 도덕적 성질에 관련된 것이며, '비오스'는 우리의 현재 지상 생활의 조건들과 관계된 것이다(눅8:14, 딤전2:2). '프쉬케'는 마 2:20,10:39, 막10:45에서처럼 특별한 개인의 생명을 표현한다.
성경은 사람의 생명의 신성한 것임을 전권을 통하여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시며 (시36:9, 요5:26),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의 선물이며(창2:7), 하나님의 기운으로 전달되었다(창2:7). 더욱이 하나님의 구속사역인 성경말씀에서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사람을 보호하시며 죽음의 위치, 곧 죄인 된 인간 위에 정당히 내리시는 심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람에게 생명을 제공하시고 화목하시려 찾으시는 사랑을 포함에서 확증되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승리의 생명의 면류관은 크고도 영광스러운 생명 그 자체이다 (계2:10). 영생은 신자가 현재 소유하고 있다 (요3:16,36). '영생'이란 다만 '무한'이라는 뜻만이 아니라 시간의 계약을 초월하는 시상(시상)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이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춰져 있는' (골3:3) 생명이며 그 본질은 하나님과의 일치, 친교가운데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생명은 우리 생명의 보증이 되었다(요14:19).
이 생명은 육체적인 죽음으로 방해되지 않는다 (살전5:10). 장차 얻을 생명 안에서 이 생명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완성되고 실현될 것이다 (롬 2:7).
오늘날 인간의 생명의 관련된 많은 문제들이 있다. 사형, 신자의 전쟁 참여, 가족계획, 인공유산, 안락사 문제가 그것이다. 죄악된 행동의 행위자에 대한 보상으로서 한 인간의 생명은 개인적으로 처단함이 옳은가? 성경은 정당한 법의 절차에 의해 올바른 집행될 때 그것을 허용한다. 전쟁참여 문제는 롬13:1이하와 벧전 2:13이하에 호소한 원리에 의해 전통적으로 정당화되었다. 그러나 가족계획, 인공유산, 안락사 등의 문제는 생명의 신성을 주장하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에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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