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생명을 구하는 큰 일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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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를 거닐던 하민이는 바위틈에서 불가사리를 떼내어 바다에 던지는 어느 할아버지를 보았습니다.
호기심이 생긴 하민이가 그 할아버지에게 가까이 가서 그 일을 하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건 썰물이 되어 물이 빠지면 불가사리는 움직이지 못하고 햇볕에 그만 말라죽기 때문이지.'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하민이는 웃으면서
'할아버지, 바다에는 수많은 불가사리가 있어요. 그런데 할아버지가 그렇게 힘들여 하시는 일이 무슨 큰 도움이 되겠어요?'
할아버지는 금방 떼어낸 불가사리를 들어 보이시면서 '그렇지만 이 한 마리의 불가사리에게는 생명을 구하는 큰 일이 될 수 있지 않겠니?'라고 말씀하시곤 바다로 멀리 던져 주셨습니다.
호기심이 생긴 하민이가 그 할아버지에게 가까이 가서 그 일을 하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건 썰물이 되어 물이 빠지면 불가사리는 움직이지 못하고 햇볕에 그만 말라죽기 때문이지.'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하민이는 웃으면서
'할아버지, 바다에는 수많은 불가사리가 있어요. 그런데 할아버지가 그렇게 힘들여 하시는 일이 무슨 큰 도움이 되겠어요?'
할아버지는 금방 떼어낸 불가사리를 들어 보이시면서 '그렇지만 이 한 마리의 불가사리에게는 생명을 구하는 큰 일이 될 수 있지 않겠니?'라고 말씀하시곤 바다로 멀리 던져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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