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생명의 우물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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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좀 여유 있게 살던 두 사람이 사막여행을 성공리에 마친 후 뭔가 남기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 사람은 '기념비를 세우자'고 했고 또 한 사람은 '물을 마시지 못해 고생한 것을 생각해 우물을 파주자'고 했다.
두 사람은 격론을 벌이다가 기념비도 세우고 우물도 파게 되었다.
오랜 세월 후 두 사람이 다시 그 사막의 현장을 찾았을 때 기념비는 모래바람에 이미 사라져 버린지 오래 되었고 우물은 계속 남아 지친 사람들에게 '생명'을 제공해 주고 있음을 발견했다.
한 사람은 '기념비를 세우자'고 했고 또 한 사람은 '물을 마시지 못해 고생한 것을 생각해 우물을 파주자'고 했다.
두 사람은 격론을 벌이다가 기념비도 세우고 우물도 파게 되었다.
오랜 세월 후 두 사람이 다시 그 사막의 현장을 찾았을 때 기념비는 모래바람에 이미 사라져 버린지 오래 되었고 우물은 계속 남아 지친 사람들에게 '생명'을 제공해 주고 있음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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