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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선교는 실제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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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브라도 주의 유명한 선교사인 그렌펠 박사의 74회 생일에 그를 만나 이야기할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 그에게 선교의 성공 비결을 물어보았다.
이 때 박사는 종이와 연필을 다라고 하더니 큰 상자 같은 것을 그리고는 이렇게 말하였다.
'래브라도 어부들은 파도가 심한 바다의 피해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배는 많이 파손당하며 심지어는 어렵게 잡았던 고기를 배와 함께 잃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럴 경우 수입이 적어져 때로는 식구를 굶길 형편입니다.
첫째로 그들을 구제하는 방법은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그림과 같은 배를 올려놓는 대를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었지요. 배를 수리할 때에 올려 놓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배를 수리해서 잡은 고기를 덜 잃어버리게 되자 그들의 생활이 나아졌습니다.
그 다음에 나는 그들의 영혼을 구제하는 복음을 전했지요. 그 때에는 생명을 구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들은 알고 있었으니까요.
선교사들과 목사들 그리고 모든 크리스천들은 복음을 증거함에 있어서 실제적이어야 합니다.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떡이 필요합니다.' (마렐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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