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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엘리자베드여왕의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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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기 영국은 실로 놀라운 번영을 가져왔습니다. 전세계 도처에 식민지 영토가 있어서 영국기가 게양되고 있었으므로 영국기는 24시간내내 게양되었던 결과가 되었으므로 결코 해가 지지 아니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여왕에게는 큰 자부심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 여왕에게는 세계에서 제일 큰 진주가 있었고 보석이며 기타 장식도 마차로 실어야 할 만큼 많았던 것입니다. 여왕이 입는 옷은 매일 매일 옷을 갈아입어도 10년간은 있는 것만 갈아입을 수 있었던 정도로 옷이 많았습니다. 이 부유와 권리는 여왕의 큰 영광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왕도 죽음앞에서는 초라하였습니다. 임종시에 문무백관을 앞에 모으고는 이렇게 탄식하였습니다. '내 가진 모든 것을 다 바쳐서라도 시간과 바꾸겠다'라고 마지막을 얘기했습니다.
시간이 다하여 죽음에 들어갈 때 그 모든 보화와 영광이 단 일분간의 생명을 연장할 시간보다 못하였고 그 모두가 티끌이 되는 결과가 되었던 것을 말해 주는 이 여왕의 탄식을 들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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