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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죄의 유혹 (창 3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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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으로 이어지는 족장 시대를 마감하고 야곱의 열두 아들로 이루어지는 이스라엘 12지파의 형성 과정에서 탁월한 지도자로 활약한 인물입니다.
그러나 여기 성경 이야기는 절제되지 못한 유다의 정욕이 펼쳐지는 어두운 이야기입니다.
내 영혼아! 이 모든 죄악의 가능성이 그대 안에도 잠재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더라면 여기 등장하는 사람 중의 하나가 되었을 것입니다.
순전하고 흠없는 하얀 꽃과 같은 삶처럼 귀한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마음이 정결한 자는 하나님의 계신 처소의 어린아이들 같아서 지혜롭고 조심스런 사람에게는 감추어진 비밀이 그들에게 주어져 하나님은 이 비밀로 사람들의 목마름을 시원하게 하십니다.

이 비빌은 수정처럼 맑은 강물과 같아서 인간의 죄악에 오염되지도 회석되지도 않습니다.
모든 은사 가운데서 마음의 청결을 사모해야 합니다.
아무도 유혹에 강한 사람은 없기에 우리는 유혹을 늘 의식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령 가운데 늘 살고 동행하면, 우리는 정결을 유지할 수 있으며 어두운 세상을 휩쓰는 악이 검은 물감의 바다 같아도 내게 아무 자국도 남기지 못할 것입니다.

1. 정결케 하는 피

유다가 경험한 유혹의 함정을 벗어나지 못하고 지은 우리의 죄는 진정 씻을 수 없는 사망의 흔적인가 아닙니다.
다음의 말씀을 신령한 눈으로 읽고 진실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요일1:7)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2.지키시는 주님

우리는 악한 세력이 침투할 때마다 나의 신앙이 흔들리고 결심이 무너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이 얼마나 괴로운 일이겠습니까.
그러나 우리의 가슴속 깊이 다음의 말씀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살후3:3)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3.충만케 하시는 성령

나를 알고, 내가 누구인가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나의 육신과 영혼이 더 이상 나의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십자가의 제물로 그 귀하신 몸을 버리시고 그 값으로 우리를 자기의 소유로 삼으신 분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팔려진 천한 신분의 몸도 아닙니다.
우리는 너무나 소중한 주님의 그릇입니다.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

4.유다의 손을 잡아 주신 하나님의 사랑 (마1:2-6)
(마1: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마1: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마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마1:6)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낳고

우리 인간의 시각으로 유다를 볼 때 우리는 경멸의 눈길을 돌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최종적인 순간에 야곱을 통하여 다시 유다의 손을 잡아 이끄시고

(창49: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 라는 말씀을 주심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감당할 줄기를 끝내 버리시지 아니한 하나님의 손길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11:1)“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창49:10)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적 용”1).유다가 범죄한 유혹에 빠진 실상을 보면서 우리의 연약함을 다시 검토해 봅니다.

2).범죄의 소굴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길을 신속히 찾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3).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온 사명 자를 하나님은 새롭게 사용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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