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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용서의 위대함 (창 45:1-15 롬 1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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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에 노예로 팔려간 요셉은 여러가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애굽의 총리에 오르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때 애굽과 근동 일대에는 심한 가뭄으로 인하여 식량의 위기를 맞게 됩니다. 가난안 땅에 거주 하고 있었던 야곱은 애굽에 식량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자녀들을 애굽으로 보내 먹을 양식을 구해 오도록 합니다.
요셉의 형제들은 애굽에 찾아오게 되었고, 요셉은 그 형제들을 알아보게 됩니다.

오늘 45장에서 이제 요셉은 자기의 형제들에게 자신이 요셉임을 밝히게 됩니다. 형제들은 그 순간 자신들의 잘못을 기억하면서 너무 당황하고 두려워 합니다.
그러나 오늘 요셉은 자기에게 주어진 모든 고난까지도 하나님의 섭리로 받아들이면서 형제들에게 대한 용소와 화해를 말하고 있습니다.
고난까지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요셉의 신앙, 그리고 현제를 향한 그의 사랑과 용서의 위대함을 본문은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로마서11:13-16,29-32
유대인들의 그리스도에 대한 배척은 세상의 화해를 이루게 했습니다.
바울은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원에 관해 언급하면서, 복음이 먼저 유대인에게 주었졌으나 그들이 이 복음을 거절한 결과 이방인들에게로 향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나중에는 유대인의 시기를 불러일으키도록 하여, 유대인들의 얼마를 구원케 하는 요인이 된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불순종이 이방인들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는 결과를 낳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끝까지 버리지는 아니하십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다시 입게 될 것입니다.

마태복음 15:21-28
마15:21-28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26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 하니라,27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텨 그의 딸이 나으니라”

본문은 이방 가나안 여인의 믿음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범위가 이방인에게까지도 혜당됨을 언급하면서, 복음의 세계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가나안 여인의 믿음과 간절한 애원을 들어주십니다.
예수님은 유대의 국경을 넘어 두루와 시돈 지방을 지나시다 귀신들린 딸을 둔 가나안 여인을 만나게 되십니다.
여인의 간청을 들으신 주님께서는 자신의 사역이 유대인을 위한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예수님 자신의 사역을 한정하려 하신 것보다는 그 여인과 또 함께 한 제자들의 반응을 보려 하셨음이 분명합니다.
여인은 주님의 말씀에 대하여 은혜의 부스러기라도 받기를 원한다고 예수님께 호소합니다.
이때 주님은 그 여인의 믿음을 보고 칭찬해 주셨으며, 그 즉시로 딸도 고침을 받게 되었습니다.
본문은 예수님의 사역이 이제 팔레스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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