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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추수할 일꾼 (마 09: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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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넓은 들에 씨앗을 뿌리고 땀을 흘려 가꾸었다해도 추수하지 못하면 모두가 허사입니다. 대입수능시험이 있었고 얼마 있으면 고입 시험이 있는 데 3년동안 학교에서, 학원에서 집에서 열심히 했는데 막상 시험을 치르지 못했다면 모두가 허사입니다. 1년을 결산해야 하는 시기를 맞아서 하나님게 로 부터 받은 시간,물질,재능등을 어떻게 심고 가꾸었나 추수히야 합니다.

 예수님은 공생에 3년동안 바쁘게 사셨습니다. 영혼 구원을 위한 사역은 사 탄과의 싸움이므로 휴식도 없고 한순간 방심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한번 은 갈릴리 호수를 제자들과 함께 배로 건너실 때 큰 풍랑을 만나서 죽을 지 경을 맞았는데 그 긴박한 상황에서도 예수님은 배위에서 주무시고 계셨습니 다. 너무 바쁘게 생활하시니 피곤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읽은 본문에 서도 바쁘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두루 다니사(35)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셨다는 것은 도시와 시골을 가리지 않고 사람이 사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셨다는 뜻이빈다. 교통수단이 전혀 없던 시대에 얼 마나 힘이 드셨을까요, 우리나라는 환경이라도 좋지요 그 나라는 사막에 돌 산뿐이요 모래 바람에 찌는 햇빛뿐인데도 주님은 부지런히 복음을 전하셨습 니다. 열심히 일하셨으니 건강하셨던 것 같습니다. 아프셨다는 기록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일하는 것이 의식주 문제를 위하여 있다면 적당히 벌어 노 는 것만큼 더 편하고 좋은 길이 또 있겠습니까그러나 손과 발 등 모든 지 체는 쓰지 않으면 퇴화하고 맙니다. 그러므로 죽는날까지 열심히 일해야 하 는데 예수님처럼 부지런해야 합니다. 우리도 부지런히 받은 일을 해야겠습 니다.

 예수님은 가는곳마다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하시고 병든자와 약한자를 고치 셨습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후 승천직전에 예룻라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마롤 명령만 내리신 것이 아니요 어떻게 일해야 할 것을 모범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어 떤 분들은 건강하지 못해서 일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일하지 않기 에 건강치 못하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신앙생활에 정 년이 없음을 알아서 적극적으로 두루다니며 봉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자없는 양의 무리(36)

예수께서 두루 다니시며 만난자들은 누구입니까 목자없는 양처럼 고생하 며 떠도는 무리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사랑하셨기에 병든자, 시각장애자, 귀신들린자, 청각장애자,지체부자유자, 언어장애자 그 리고 굶주린 자, 의지할 곳 없는 고독한 자들을 찾아 위로하시며 사랑을 쏟 으셨습니다. 목자잃은 양은 아무일도 못합니다. 우리도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러므로 목자되신 예수님을 의지해야하고 인도와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보실때 영혼을 보셨습니다. 그것이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구원 받아야 복받은 것이요 성공한 것이빈다. 중고차를 살때 차체를 보거나 칠을 보지 않고 엔진을 봅니다. 그것이 차의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볼 때도 그와 같아야 합니다. 재벌이나 권세자의 앞에서도 그의 속사람을 보고 행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목자잃은 양의 삶 을 산다면 안정과 평안이 없습니다. 혼자산다고 하다가 영혼의 이산 가족되 기전에 절망 하나님께 의지하여 구원받는 자신과 가족이 되도록 해야 합니 다. 지금도 당신의 주위에는 목자없는 양이 수없이 많습니다. 그들을 그냥 지나치고 있습니까 찾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인도해야 합니다.

 일군은 적으니(37)

할 일은 많은데 일군이 적다는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자들은 도와야 한 다는 이론만으로는 안됩니다. 바라만 보아도 안됩니다. 직접 찾아가서 복음 을 전하고 에수님을 영접하도록 해야 합니다. 설교를 들어야 할 사람은 많 은데 설교자가 없다면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할 일은 많은데 일손이 없으면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우리 교회에 300여명의 식구들이 있는데 일군이 없다 면 하나님이 사람을 보내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지금도 사람을 필요로 하십 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필요로 하기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필요로 하십니 다. 지금도 하나님의 계획대로 추수하시려고 우릴 부르셨고 몸된 교회를 세 우려고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일군이 없다는 것은 일을 안한다는 말입니다. 요즈음 우리 사회에 일손이 부족하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사람 이 없는 것이 아니요 조금 힘들면 일하지 않구요 쉬운 일만 찾으니 일손이 없다는 것입니다. 교회에도 사람이 많이 있지만 일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입 니다.

 여러분 인생을 나의 유익만 위해 산다면 자랑스러울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세상에 빛을 비추라고 하셨습니다. 남의 유익을 위해 미력할 힘을 쏟는다면 얼마나 큰 보람입니까 적극적으로 나서서 하나님께 쓰임받는 복 을 누리기 바랍니다.

 일군을 보내주소서 (38).

 교회마다 많은 직분자를 임명하고 세웁니다. 그런데 그 일군들이 일을 한 다고 하면서 주인의 뜻에 맞게 일하는 일군이 드물다는 것입니다. 직분자들 의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주인의 뜻에 합당하게 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직분을 명예로 알아서 이름만 걸어 놓은 직분자, 열심히 하긴 하는데 자기 기분에 도취되어 주님의 뜻과는 전혀 다른 자리에서 일하는 분들이 있습니 다.

 그러므로 열심히 하되 주님의 뜻을 따라 일해야 합니다. 직장에서 사원들 이 일하는데 사장의 뜻과 전혀 다르게 일을 처리한다면 회사가 어찌 되겠습 니까 나라의 지도자들이 해야 할 일은 안하고 자기 욕심이나 채우려고 적 당히 자리지키려 하니까 무너지고 맙니다. 본인은 물론 여러 사람 죽이는 엄청난 일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사명을 가지고 주인의 뜻을 바로 알아 일 할 수 있는 일군을 보내달라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국가도 일군다운 일군 이 필요하고 교회도 일군다운 일군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 자신이 일군다 운 일군이 되도록 기도하고 이 시대에 필요한 일군을 보내달라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결론

자녀가 부모의 뜻에 따라 순종하면 부모는 자녀의 모든 것을 책임집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일을 주님의 뜻에 맞도록 열심히 일하면 나머지 모든 것은 주님께서 책임지십니다. 세계선교지에서 국내 농어촌 섬에서 일군을 부르고 있습니다.

 마지막때에 추수해야할 긴급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사명에 대한 열정으 로 여러분의 가슴에 불이 붙길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겸손히 주님의 뜻이 어디있는가를 물을 수 있길 바랍니다. 설계대로 하지 않은 공사는 무너지거 나 용도와 맞지 않습니다.하나님의 뜻과 다른 일은 헛수고일 뿐이요 시간과 물질 그리고 재능의 낭비일 뿐입니다. 우리의 일을 성실하게 열심히 주님의 뜻에 맞게하여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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