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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풍요하게 사는 축복의 원리 (말 0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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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동산교회 모든 성도님들 가정과 직업 과 하나님의 놀라우신 축복이 넘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독교는 추상적인 종교가 아니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진리를 우리 에게 가르쳐 주는 종교이다. 성경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누구나 멸 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됨을 말씀하고 있고,동시에 우리가 영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어떻게 풍요하게 살수 있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교회는 영적인 구원을 강조한 나머지 물질적인 축복의 원리 를 등한히 하기가 쉽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오히려 풍성한 물질의 축복을 받아서 가난한 사람과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면 서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저는 오늘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여러분이 실패하지 아니하고 풍 요하게 물질적인 축복을 받아서 남에게 나누어 주면서 살아가는 물질 적인 축복을 받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풍요하게 사는 축복의 원리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축복의 원리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풍요한 축복을 항상 사모하며 살아야 합니다.

10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드려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 하여 내가 하늘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 하나 보라"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 님이 나를 축복하시면 다 쌓을 곳이 없도록, 넘치도록 축복하실 수 있 는 하나님이심을 바라보며 그 하나님의 풍요한 축복을 꼭 받고야 말겠 다는 사모하는 마음이 항상 있어야 합니다.

 야곱이 창세기 32장에서 하나님의 사자와 밤새도록 씨름하면서 큰 축 복을 마침내 받았던 것처럼 성공하는 사람은 우연히 살다보니까 성공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에 대한 집념을 가지고 항상 성공을 사모할 때 성공의 길이 열려지는 것입니다. 항상 풍요한 것을 사모하고 항상 번창하는 것을 사모하며 나아가는 사람이 번창하게 되는 것입니다.죠 지 보먼이라는 사람이 쓴 '어떻게 돈으로 성공할 수 있느냐'라는 책에 서 그분은 물질적인 성공의 공식 세가지를 제시하였습니다.

첫째가 불타는 소원입니다.

둘째가 소원을 이루기 위해 시간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고, 세번째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에드먼드 스텐서는 윌가 선하게 되고 악하게 되고 행복하게 되거나 불 행하게 되는 것은 바로 그 사람이 마음 먹은데 달렸다고 했습니다.

 2. 풍요한 축복을 계획해야 합니다.

7절을 보십시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그런즉 내게로 돌아오 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 십니다.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시고 제일 먼저 질서를 바로 잡았습니 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신자는 지금까지의 무질서의 가치관과 삶에서 질서있는 삶을 계획해야 하비다.

 내 마음대로 나 좋은대로 살던 무질서한 삶에서 하나님 말씀 중심, 하나님 주심으로 돌아가기를 계획해야합니다. 풍요한 축복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돌아가기를 그 말씀을 하나 하나 지 키기를 계획해야 합니다.

 주일을 정성껏 예배 드리기를 계획하십시요.새벽을 풍요의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으로 계획하십시오. 축복의 하나님 말씀을 하나씩 배우며 실천할 계획을 세우십시오. 헨리 포드는 말하기를 "사람이 배우기를 그치면 그 사람은 죽은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배우려고 하는 생각이 없으면 그 사람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말입니다. 오늘 교회에서 가르치는 성경의 질서의 원리를 배우고 그 말씀을 따라 풍요한 축복의 계획을 세울 때에 구체적으로 우리는 풍요한 축복을 누리는 삶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3. 풍요한 삶을 위하여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무엇보다 먼저 십일조와 감사의 헌물에 대한 결단입니다 (8 절,10절) 머리속으로 생각하는 것으로는 안됩니다. 책상에 앉아 계획 만 세워도 아니됩니다. 결단을 내리고 행동에 옮겨야 합니다.지금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사모하고 계획하고 결단이 있을때 풍요가 찾아옵니 다.

 오늘 본문 8절 말씀에 보면 우리 수입이 십분의 일은 하나님의 것이 니 온전히 하나님의 집에 바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하늘 문을 열 고 쌓아둘 곳이 없도록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믿는 사람의 기본적인 질서는 하나님의 것과 내것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구별해서 하나님께 드리고 '시험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체 험해 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멀리 떠났다 하지말고 하나 님이 가까이 계신 것을 알려면 네가 수입의 십분의 일을 드릴 때 하나 님이 가까이 계신 사실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십일조를 드리는 7가지 원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 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표시이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가치있게 사는 비 결이기 때문입니다. 하늘나라에 저금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축복받 는 비결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것 은 아까운것 드리는 것이 아니라 풍요한 축복을 받는 근원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산의 성도 여러분! 1993년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모든 동산의 성도님들이 풍요한 축복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을 따라 순종함으로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풍요한 축 복을 항상 사모합니다. 풍요한 축복을 계획합시다. 그리고 풍요한 축 복의 약속인 십일조를 결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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