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생활속의 감사 (골 03:12-17)

첨부 1


우리가 농사하지 아니하므로 추수하는 일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되 어 추수감사예배가 하나의 행사와 기념으로 지나쳐 버리기 쉬운 것이 우리의 실정이다. 그러나 추수감사주일의 유래를 생각해 보고 하나님 의 말씀을 통하여 감사하는 생활이 심령을 기쁘게하고 육신을 강건하 게 하며 축복된 삶의 기초가 됨을 앎과 동시에 무엇보다도 감사는 하 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임을 깨닫고 은혜를 나누아야 하겠다.

 1. 추수감사절의 유래 첫째, 추수감사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하신 것이다(신 16:13).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3대 감사절을 주셨는데 유월 절 오순절, 초막절중 초막절이 곧 추수감사절인 것이다.

 둘째, 추수감사절을 생각할때 미국의 역사를 빼놓을 수 없다.

17세기경 영국에 교권주의로 교회에 탄압을 가하게 될때 청교도 300 여명이 1620년 7월에 미국으로 떠났는데 한대의 배는 뒤돌아 가고 102 명의 탄 [메이플라워]호만 66일의 항해끝에 미국에 도착을 했다. 혹독 한 추위와 시련으로 3개월만에 절반이 사고와 질병으로 죽고, 그 굶주 림과 인디언들의 공격을 피해가며 열심히 땅을 일구고 씨를 뿌려 결실 한 것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감사예배를 드리며 사랑을 나누었던 것이 추수감사절의 유래이다. 감사의 조건이란 풍요와 행복에서만이 아니라 어두운 환경의 불행 중에서도 감사의 제목을 찾는 것은 신앙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우리도 이러한 마음으로 감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 다.

 2.날마다 삶속에 넘치는 감사 첫째, 감사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감사의 마음을 갖은 사람은 참으로 이땅에서 행복한 사람이다. 누가 진정한 행복을 소유한 사람인가 많은 것을 가지고도 더 소유하기 위 해 욕심을 부리며 불평과 원망으로 가득한 불행한 삶을 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손에 가진 것은 없으면서도 복에 겨워 감사하며 사는 살마 도 많이 있다. 행복은 반드시 크고 많은 것을 갖음으로 오는 것만은 아니다. 무소유에서 감사를 발견한 사람이야 말로 참으로 행복한 사람 이다. 작은 기쁨도 소중히 여길 줄 알고 작은 행복에 행복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이다.

 둘째,감사는 믿음에서 나온다.

골로새서 2장 7절에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고 했 다. 믿음에 서지 않으면 신앙이 없으면 감사도 없는 것이다. 진정한 감사는 신앙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물질의 축복에 는 쉽게 감사해도 보이지 않는 신령한 축복에 대해서는 감사하는 것이 쉽지 않다. 넘치는 감사란 믿음으로 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이다. 믿 음과 감사는 언제나 정례한다. 감사의 정신은 물질의 비중에 따라 측 정하는 것이 아니고 그 물질을 바치는 우리의 믿음과 정성과 진심이 담겨져 있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셋째 감사는 범사에 날마다 삶속에서 일어나야 한다.

감사절에만 강사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 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을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다. 감사가 체질화된 사람 그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이요 하나님께 축복받을 자격 이 있는 행복한 사람인 것이다. 어려울때도 부할때도 가난할때도 하나 님 앞에 감사하는 믿음생활로 살아가자. 아침에 기도와 찬양으로 하루 를 열고 밤에 기도와 감사로 하루를 담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그리 스도인이요 행복한 사람이다. 이제 우리는 생활속에서 감사의 열매를 많이 맺도록 힘써 나가자.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