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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여호와께 감사하라 (시 11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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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을 맞아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문에 서 시인은 처음과 결론을 "여호와께 감사하라. 저는 선하시며 그 인자 하심이 영원함이라"고 했습니다. 일반적인 감사와 달리 크리스챤의 감 사는 여호와 하나님의 선함과 인자함의 영원성 까닭에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원성이야말로 인간의 신앙과 믿음의 근거이기 때문입니다.

 출애굽의 광야 여정에 대한 감시기록이나(신 1:9-33), 다윗과 모세 의 감사, 그리고 예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다가 그 육체뿐 아 니라 그 영혼까지 구원받아 온전한 구원을 성취한 고침받은 사마리아 문둥병자(눅17)의 말씀을 베푸신 구원과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 사하는 내용들입니다.

 추수감사절에 우리는 감사조건을 발견하고 부족했던 지난날의 생활을 감사가 넘치는 생활로 바꾸므로, 하나님의 크신 축복을 성취하는 계절 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크리스챤의 감사는...

 1. 받은 은헤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시편 118:5의 '내가 고통중에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광활한 곳 에 세우셨도다'라는 말씀은 고통중에 하나님께 부르짖고 여호와께서 응답하심에 대한 감사입니다. 성숙한 크리스챤의 감사는 하박국선지자 가 예언한 말씀처럼 무엇보다 구원의 하나님을 기뻐하고 감사해야 합 니다.

 십자가 보혈 공로로 값없이 믿음으로 구원빠다게 하신 것을 생각하니 그 은혜를 놀랍고 감사치 않을 수 없습니다 (찬141장). '받은 복을 세 어보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찬 489장) 하신 말처럼 언제나 하나님 을 사랑하고 믿음으로 사는 사람에게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2. 생활속에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신명기 저자는 출애굽한 당시 광야생활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불기 둥 구름기둥으로 보호하신 축복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신1:33). 익서 은 선민에게 놀라운 축복이었습니다. 사막길에 낮에는 시원한 그늘을 만드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따뜻이 보호하신 하나님은, 마치 어린이 를 돌보신 어머니처럼 이스라엘 백성을 안으셔서 출애굽 사역을 이루 신 것입니다.

 이것은 지난날 인생여정에서 가난, 외로움, 쓸쓸함, 시련과 역경이 있을 때마다 날 버리지 않고 함께 하시고 도와주신 하나님을 생각할 때 우리의 삶과 생활속에 구체적으로 간섭하시고 개입하시며, 임마누 엘로 함께 하신 하나님께 늘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3.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한계점에 있을때, 절망의 심연에 빠져 위기 에 있을 때, 용기를 주시고 소망을 주시고 다시 위대한 생을 살게 하 신 하나님게 감사하는 것입니다(눅 15:11-24).

 하나님은 때때로 탕자와 같은 오늘 우리들의 삶 속에서도 살려주시고 도와주시고 용기를 주셨으며, 과거에는 애굽 종살이의 비참한 한계점 에 그들을 구원하신 놀라운 역사를 이루셨습니다(출 14:15-20). 모세 와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께 승리의 노래를 부르듯이 오늘도 우리 에게 소망과 용기를 주시를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찬송과 감사하는 성 도가되어야 하겠습니다(출 15:1-7).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의 구체적인 생활형편(염려,고뇌,근심) 을 아시 고 도와 주시고 간섭하시고 축복해 주시니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5병 2어의 축복).

 4. 우리에게 신령한 축복뿐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넘치게 주실 것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광야 40년간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용할 양식과 물을 비롯하여 일용할 모든 것을 공급하신 하나님은(출16:1) 지난 1년간 우리에게 필요한 것 을 다 주셨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 일용할 양식과 생활에 필요한 온 갖 것을 주셨으니 감사치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기쁘고 감사한 추수절에 지난 한해동안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구체적으로 생활속에서 감사하는 복된 성도가 되어 하나님게 영광을 돌려야 다윗을 향하여 베푸신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감사함으로 충만 히 나타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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