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구제 불능이 구제됨

첨부 1


형무소를 제집 안방인양 드나들던 고아가 있었습니다.
계속적인 범죄로 이번에도 재판장 앞에서 재판 받아 형 선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할 말은 없는가?'
재판장의 말에, 이 고아는 '잔소리 말고 형무소에 빨리 보내 달라'는 것이다.
재판장은 어이가 없었다.
그 애는 '구제불능'이라 생각하면서, 방청한 고아원 원장에게 말하였습니다.
'이 애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애의 문제는 아무도 그 아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재판장은 깊이 생각하면서, 그 애를 그 고아원 원장에게 맡겼습니다.
원장은 그 애를 데려다가 아들같이 사랑하여 지도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그 애는 삶의 의욕이 넘쳐 활기찬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